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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주식이 오른다, 2005년 9월 14일 2005. 9. 14(수) 흐리고 아직 후덥지근하다. 오르는 주식은 오른다. 내리는 주식은 내린다. 유가증권시장 1,170.77(+12.65), 코스닥시장 529.64(+1.62), 어제 미국 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시장은 강했다. 다우는 10,579.44(-85.5) 나스닥은 2,171.75(-11.08)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의 금융주가 강하고 코스닥을 중심으로 한 테마주가 연일 약하다. 8월 조정을 거치면서 주도주가 의약 바이오에서 거래소의 금융주로 옮겨온 듯하다. 가치 및 실적 우량주들은 계속적 우상향 모습이다. 8월 5일경 6,970원에서 7,120원 사이에 매수한 kd유화는 계속 보유다. 올초 5,000원부터 안정적인 우상향인데 오늘 종가는 7,250원으로 며칠 오르던 주가는 10일..
오를 자리에서 못 오르면, 지나가면 쉽다, 2005년 9월 13일, 단기 트레이딩의 갈등 2005. 9. 13(화) 중국에 상륙한 태풍 영향으로 후덥지근하고 비가 오락가락했다. 종지수 1158.12(-0.24)로 8월 30일부터 오른 상승세가 피로한 지 약간 조정을 보였으나 오늘도 순환매가 일어 어제는 증권주가 강하더니 오늘은 지방은행주가 시장을 주도했다. 코스닥은 528.02(-4.09)로 차트가 꼬부라지며 약세로 전환했는데 일부 통신 종목들은 낙폭이 깊었다. 최근 모습이 유가증권시장보다 뚜렷하게 약한데 이는 안정적인 배당 및 가치 우량주를 선호하는 성숙된 투자가 과거보다는 나아졌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다. 오를 자리에서 못 오르면 9월 7일 17,250원에 매수했던 ks코 그날 5일선이 10일선 돌파하면 20일선에서 약간 위꼬리 달았지만 멋지게 양봉으로 종가가 나왔다. 그다음 날 약보합으..
시장의 흐름, 기업 내용, 차트, 손절매, 2005년 9월 11일 2005. 9. 11(일) 후덥지근하며 약간씩 푸른 하늘이 보이는 날이다. 시장의 흐름 오랜 경험의 판단으로 생각해 볼 때 주식을 선택할 때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시장 흐름이다. 멀리 보고 장기 투자할 때는 현재의 시장 흐름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고 자신의 신념일 것이지만 대개의 경우 시장의 흐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업 가치와 차트 모양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흐름에서 비켜난 종목은 그 시장이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당장 아니면 어느 날 갑자기 소외되기 쉽다. 무수한 종목을 단기 트레이딩하는데 요즘 매매하는 종목 중에 라는 종목이 있다. 9월 7일 17,250원에 매수해서 이틀 보유 중인데 현재는 17,500원이다. 현 시장의 흐름에는 여러 테마가 순환하지만 테마에 관계없이 자산이나 수익성 등으로 우량..
적립식주식형펀드의 대중화, 2005년 9월 10일 무지개 너머 2005. 9. 10(토) 비가 자주 내린다. 태풍이 며칠 전 동해 근처로 지나서 포항, 울릉도가 큰 피해를 입었다. 오늘은 약간 흐리고 8월같이 무덥다. 9일 종가는 유가증권시장 1152.20, 코스닥시장 532.06이었다. 1994년 11월 장중 1145.01p를 넘어 신고가를 기록했다. 올 1~2월 무선인터넷 관련주를 시작으로 6~7월 바이오, 의약주가 주도하면서 자산가치 실적주로 큰 흐름으로 순환하며 주식시장이 새로운 영역에 들어가고 있을지 모르겠다. 이제 외국인의 영향력은 그전 같지가 않다. 적립식주식형펀드의 대중화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상승 흐름을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저평가받아온 기업가치가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안정적 자금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외국인은 지금까지 우..
가치주 투자, 투자의 어리석음,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참사, 2003년 2월 28일 기록 2003. 2. 28(금) 2월 18일 9시 50분경 대구 중앙로역 지하철 방화 참사로 200명 내외가 유명을 달리했다. 한 인간이 저지른 사고가 허술한 지하철 체체를 무너뜨리며 엄청난 참사를 가져왔다. 아직도 전국은 슬픔과 허망함에 젖어 있는 것 같다. 종지수 575.43(-7.03), 코스닥 41.78(-1.04), 다우지수는 7,800선으로 8,000을 넘기 힘들어하고 7,700선도 잘 깨지지는 않는다. 경기 침체기에 이라크 전쟁 가능성 북한의 핵문제가 대두되어 투자 심리가 냉각되었다. 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다. 25일은 노무현 참여정부가 출범했지만 아직도 개혁성향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좀 두고 보려는 분위기에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당장의 증시에는 도움이 안 되는 듯싶다. 저평가 가치주 투자 ..
가치투자, 저평가 주식 찾기, 2002년 11월23일 2002. 11. 23(토) 날씨가 좀 풀린 것 같다. 주식투자에 비유하자면 겨울로 가다가 더 큰 추위를 불러오기 위해 조정을 받는 것 같다. 가치 투자 간단한 진리인 가치투자. 누구나 알고 있는 기독교의 진리인 을 실천 못하고 있듯이 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어쩌면 간단한 기본 가치인데 그것이 실천이 안 되는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단순한 진리인 듯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인간으로서는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 것이다. 빨리 얻으려는 성급함이나, 눈에 바로 보이는 잡힐 듯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거나, 더 이익을 얻으려는 마음들에 영혼이 가려져 그런 간단한 진리를 실천 못하는 것일지 모르겠다. 단기는 수급, 장기는 가치 단기는 수급(기술적 지표, 재료 등) 장기는 가치라는 말이 있다. ..
주식 투자의 정의, 기술적 매매의 위험, 2002년 11월 18일 2002. 11. 18(월) 가로수 나뭇가지에 잎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거리를 흘러 다니거나 군데군데 수북이 쌓여있다. 아침엔 눈발도 약간 흩날렸다. 주식 투자의 정의 주식 투자란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중요한 두 낱말이 등장한다. 주식과 투자라는 말이다. 주식이란 주식회사를 말한다. 회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무엇일까. 여러 목적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이다. 더 자세히 말하면 돈을 과거나 현재보다 더욱더 잘 버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그럼 투자란 무엇일까. 이런 주식회사의 주식을 사고팔아서 차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아무 때나 사도 될까.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돈 버는 실력(여러 가지 가치도 결부시켜)에 비해 주가가 낮을 때 매수해서 돈 버는 실력에 비해 주가가..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 숨은 그림을 찾아야 하는 트레이더, 2002년 10월 8일 2002. 10. 8(화) 시장은 여전히 그렇다. 다우는 7422.84(-105.56), 나스닥은 1119.4(-20.5)로 마감했다. 국내 코스피는 634.84(+7.44), 코스닥은 47.08(+0.28)로 종지수 630선 전후가 비교적 견고하다. imf 위기 때 300선 전후, 지난해말 460선 그리고 현재 630선이면 그럴듯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암중모색하는지 모르겠다.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도 아우성이다. 과거의 경우도 그랬지만 장기적인 배당투자와 가치투자는 이때가 절호의 기회인지 모르겠다. 현재 주가는 미래의 반영 현재는 안 좋아도 앞으로의 전망이 좋다거나 또는 현재도 좋은데 내년 실적이 더 좋다고 알려진 것을 보고 주식을 사면 실패할 때가 많을 것이다. 이미 과거부터 현재까지 주가에 반영..
투자 위험 관리 및 현금 보유의 중요성, 2002년 10월 7일 2002. 10. 7(월) 지난 토요일 저녁부터 가을비가 줄기차게 내리더니 어제 오후부터 개였다. 주식시장처럼 싸늘함이 재촉되는 날씨다. 투자 위험 관리, 기회비용 지키기 주식시장은 연일 위험한 곡선을 그리며 흘러내리고 있다. 다우는 하루 반등하더니 다시 내리기 시작하여 7,500 선을 위협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코스피 627.48(-23.52) 코스닥 46.48(-1.22), 또다시 500선을 맛볼지 모른다는 허망함에 젖어들고 있다. 현재 보유 주식은 ij실업, mw상사로 다른 주식은 이익 보기도 하고 손해 보기도 하며 피해 없이 매매하였다. ij실업은 18,800원에 조금 추가로 매수했는데 현재 19,200원으로 매입가에서 200원 이상 평가 이익이고 mw상사는 오늘 20,850원으로 9월 결산이라 배..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는, 합리적인 투자 방법, 2002년 9월 25일 2002. 9. 25(수) 주식 시장 폭락과 합리적인 투자 다우 7683.13(-189.02), 나스닥 1182.17(-2.76), 오늘 종지수 657.96(-14.32), 코스닥 48.79(-1.62). 연일 투매성 매물, 몇 년 만에 최저라는 말이 나타나고, 공포스러운 미국 경제와 일본 경제, 특히 일본에 대해 어느 외국 전문가는 좀비라고도 한다. 죽어야 되는 기업이 살아있는 듯 떠돌아다니고 일본중앙은행에서는 시중은행의 떨어지는 보유주식을 사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난 imf 때 뼈아픈 은행들과 기업의 퇴출에 대해 일본은 배워야 하겠다. 두리뭉실 같이 살아가는 정서는 좋은데 장기적 경제 발전에는 걸림돌이 되기 쉬울 것이다. 오늘 매수한 ij실업을 포함해 보유 종목은 4 종목이다. mw상사는 오늘 종가..
자본시장의 꽃 주식시장, 2002년 9월 22일 2002. 9. 22(일) 자본시장의 꽃 주식시장 편견이거나 과장일지도 모르지만 주식시장은 진실한 자본 시장의 꽃이라 생각하고 싶다. 일반 직장 생활이나 사업, 사회생활에서는 성공의 원인이 정의가 아니라 권모술수, 아부, 비열함 등 불합리한 요소가 가미될 수가 있다. 또한 투기로도 성공할 수가 있다. 명예를 얻고자 하거나 자본을 얻으려면 경우에 따라서는 바른길이 아니 편법을 동원하거나 진실하지 못한 타협을 해야 할 때가 많을 것이다. 인간의 구조가 그런 것이니 말이다. 인간의 선악, 실력의 우열은 사회생활에서 정상적으로 가려지지 않을 때가 많을 것이다. 아부나 출생의 이익 및 음모 또는 패거리의 등등 여러 가지가 동원된다. 단지 착하고 실력만 있다거나 성실한 사람들이 손해 볼 수가 있다. 주식 시장은 그..
역금융장, 트레이더에게 유리한 개별종목 시장, 2002년 9월 22일 2002. 9. 22(일) 금요일부터 추석 연휴이다. 어제는 사람들이 바라는 보름달을 볼들 말듯 흐렸고 오늘은 아주 흐린 날씨여서 비가 올 듯한데 안 오고 있다. 지난 주말 다우는 다시 8,000선을 깨고 7,942를 기록했다. 다음날 반등했지만 7,986으로 8,000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나스닥은 1,221로 불안한 상태는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 코스피는 704로 최근 세 번째 700선 하향 도전을 받고 있는 중인데 아주 위태롭다. 제반 이평선들이 모아져서 다시 하향 역배열로 지리멸렬 흩어질까 많은 투자가들은 걱정을 할 것 같다. 역금융장 작년 9월 저점 463 정도이었고, 10월부터 월봉상 양봉이 등장하며 큰장이 시작되었다. 연속 6개월 양봉을 그리며 4월 고점 943을 기록했다. 작년 10월을 ..
페르시안 친칠라 털 깎기 패션, 사랑받는 것에 대해, 2023년 4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사랑받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어느 숲 속의 이름 모를 풀도, '하루살이'일지라도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 행복할 것이다. 그것을 바라본다면 상대방도 행복함을 느낄 것이다. 반려동물의 의미는 직접 경험하면 알 수 있다. 관심과 걱정, 연민도 어쩌면 사랑이다. 깜찍하고 새침함 속에서 귀여움을 감추는 듯 은근히 드러난다. 여우 같은 꼬리 패션으로 다듬었다. 댄서처럼 다리 부분이 두터운 흰 양말을 신은 듯하다. 귀여운 여우가 걷는 듯, 다리와 꼬리 부분은 깎지 않고 그대로 둔 것을 패션 감각으로 생각했다. 털의 모습이 설치류인 친칠라와 비숫하다. 페르시안 친칠라 종류는 털 관리가 중요하고 털 깎기는 조심스럽다. 집사의 감각에 따라 고양이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가꿀 수 있다.
시장의 흐름에 따라, 현실이 중요하다, 2002년 9월 16일 2002. 9. 16(월) 어제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줄기차게 내리고 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인 것 같다. 시장의 흐름이 여전히 안 좋다. 60주선은 줄기차게 계속 하향이고, 20주선은 상승하는 듯 60주선에 다가가더니 다시 꺾이는 듯한 모양이다. 다시 하향하며 또 다른 괴롭힘을 만든 지 모르겠다. 11시 현재 종지수는 710선을 위협하고 코스닥은 54선이다. 시장의 흐름에 따라 트레이더로서 미래는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일단 흐름이 나쁘면 위험할 듯한 종목은 손절이다. 조금 전에 sc리를 34,700원에 매수했고, 평균 6,980원에 매수한 벽산은 6,750원에 손절했다. mw상사는 계속 보유할 예정이고 더 떨어지면 매수할 것이다. sc리와 bs는 내재가치를 떠나 현실적으로 우하향으로 처지..
장기 투자의 승리 그리고 현금 보유의 중요성, 2002년 9월 13일 2002. 9. 13(금) 어제 저녁 비가 약간 오더니 이제는 가을 느낌이 든다. 탄생하고 소멸하면서 계절은 제자리를 찾아 흐르는 것이다. 희망과 실망 종합지수는 9일 700을 깨고 697까지 내리면서 추가 하락으로 망가지는 느낌을 주는 듯하더니 어제까지 3일 상승하며 739.22까지 다시 상승하여 다시 되는 듯 한 느낌을 주었는데 8600선까지 반등한 다우가 200포인트 정도 하락하여 8390으로 8400을 깬 영향으로 종지수는 오늘 21포인트 폭락하여 718.17을 기록하였다. 희망과 실망을 골고루 주면서 횡보하는 장이다. 단기적 흐름 미국 경제 상황이나 그에 따른 영향, 우리나라의 수급상 문제는 방향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물론 요즘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단기적으로 흐름을 맞추려고 하는 투자는 야금야..
투기가 아닌 믿음의 투자, 2002년 9월 4일, 태풍 루사 피해 2002. 9. 4(수) 1959년 사라호 이후 엄청난 규모의 태풍 루사가 지난 토요일 전국을 뒤흔들고 일요일 새벽 동해로 빠져나갔다. 남도지방, 경북 북부지방, 강원도 영동 쪽 특히 강릉의 피해가 심해 아직도 고립된 마을이 있는 등 심각한 태풍수해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사람들을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강릉은 강수량이 900m에 가까워 도시기능이 마비란다. 태풍이 아니더라도 매년 찾아오는 자연재해가 더욱 예측을 불허하고 변칙이 심해지는 것 같은데 그것은 아픈 지구가 인간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주식 스트레스 어제 새벽 다우는 4.1%가 하락한 8308이었고, 나스닥은 3.8% 하락한 1263, 우리나라 코스피지수는 723.05(-17.54)로 간신히 상향하는 20일선을 지켰다. 코스닥은 58...
시장의 변화에 대비 및 아는 종목 매매, 2002년 8월 21일 2002. 8. 21(수) 날씨는 흐린 경우가 많지만 폭우는 지나갔다. 인간 스스로 만들어가는 기상 이변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신호를 주고, 기회를 계속 주면서 시험을 할 것이다. 시장의 변화에 대비 미국 다우는 8,990까지 오른 후 어제 8,872까지 조정이다. 우리나라 종지수는 오늘 745.12(+8.42)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59.54(+0.39)로 미국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이 늘면서 20일선이 터닝할 기세다. 4월부터의 조정이 멈추고 장기 상승은 아니더라도 일단 한차례의 시장이 열릴 것 같다. 몇 개월 조정을 보인 후 바닥을 다지며 주가가 20일선 위에서 안정하고 20일선이 상향으로 꼬부라져 오르는 모습이 정석으로 봐도 분할 매수 시작해야 할 때인듯하다...
시장이 상승 하락을 결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2002년 8월 12일 2002. 8. 12(월) 남부지방은 기세는 꺾이고 있지만 비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영남지방의 홍수는 이채롭다. 매년 중서부가 심했는데 올해는 영남 특히 경남지방이 심하다. 매년 비가 적은 포항, 경주나 대구분지도 비가 계속되니 좀 이변인 것 같다. 시장이 상승 하락을 결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다우는 또다시 8700선을 넘었다. 진짜 상승전환인지는 두고 보면 될 일이다. 종합지수는 야금야금 나흘 오르며 695.39를 기록했지만 지지선이었던 700이 저항선으로 바뀌어 20일선이 힘차가 눌리는 가운데 힘겹다. 코스닥은 56.69포인트로 역시 하향하는 20일선이 강력하다. 쉬는 것도 투자라는 말이 생각난다. 간혹 틈새를 노리지만 적극적이고 싶지 않다. 만약 자기가 산 주식이 단타나 단기 투자..
틈새시장은 항상 존재한다, 2002년 8월 8일, 게릴라성 폭우 2002. 8. 8(목) 전국을 누비는 게릴라성 폭우가 아직도 거세다. 중부 쪽의 강한 비는 납부도 군데군데 강함을 누구러 뜨리지 않고 전국을 넘나들고 있다. 예전에 게릴라 폭우는 일부분만 심해 남부나 중부 어느 한쪽은 의외로 맑았는데 올해는 전국적이다. 역시 기상 이변은 올해도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는데 그나마 우리나라는 이변도 약한듯하고 태풍도 비켜가는 온화한 땅이다 틈새시장은 항상 존재한다. 660.9를 저점으로 어제오늘 이틀간 반등하여 684.4를 기록했다. 코스닥 역시 53.66을 저점으로 56.47포인트로 마감했다. 이 저점은 안심할 수 없고, 현재 시장은 위험한 흐름이다. 그러나 미국 다우가 7,700을 저점으로 8,700 정도까지 반등했다. 다시 조정받은 저점이 8,000선이며 다시 이틀 ..
신규 상장주식 매매, 2002년 8월 6일 매매 기록 2002. 8. 6(화) 장마가 지난 다음에 매년 8월에 그렇듯이 어제부터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졌다. 국지적 폭우다. 어제까지 남부지방은 맑은 편이었는데 오늘은 비교적 많은 비를 내리고 있다. 매년 계속되는 기상이변으로 7월의 약한 장마, 8월의 지형성 폭우가 이어진다. 태풍은 이변 없이 스쳐 지나갔는데 올해는 좀 일렀다. 그러나 8월 중하순에 태풍이 다시 몰려올지 모르겠다. 신규 상장주 시장조성 종목 9월 479를 저점으로 지쳐가던 증시는 10월부터 연속 6개월 양봉을 그리며 4월 고점 943을 정점으로 현재까지 5개월 연속 음봉을 형성하며 오늘 660.9를 저점으로 673.7로 마감하였다. 4월 초에는 엄청난 시세를 나타내며 몇천을 갈 것 같던 시장은 또다시 미끄러지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한숨 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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