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659)
경쟁률이 약해도 오아시스가 될 수 있을까, 공모주 청약할까 말까 수익은 본인의 승부 방법에 다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우상향 승부가 일반적이지만 우하향 종목의 반등을 이용한 단기 매매를 잘하는 투자자도 있다. 성향과 소질에 따라 다르다. 공모주도 경쟁률이 약한 종목에 투자하여 이익을 얻는 방법도 있다. 손실의 우려도 있지만 배정 수량이 많은 대신 이익을 적게 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좋아야 수익도 좋을 수 있지만 투자라는 것은 일반론으로 말하기가 어렵다. 개인의 소질은 천차만별이고 주식의 움직임도 천차만별이다. 주식 투자의 오아시스는 저절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본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본다. 자신의 방법과 능력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공모주 오아시스(참여 권유의 글이 아님) e커머스업체 첫 상장 오아시스가 수요예측 흥행이 실패했다고 한다. 희망 공모가..
꿈속의 베이비처럼, 꿈 속의 공모주 몇 주 안되지만 좋은 기분 꿈속에서라도 따상상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잠시의 위안이지만 돈이 들지는 않는 감정이다. 몇 주 안되지만 자본금 거의 들이지 않고 얻는 기쁨은 상대적이지만 매우 크다. 요즘 공모주가 잠시의 호황인지 길게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상황에 따라 참여할 뿐이지만 매년 좋은 승부가 되기를 바란다. 공모주 꿈비 상장일(종목 추천이 아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경쟁률이 향후 상장일의 주가를 예견해 주는 듯하다. 통합 1,772.59대 1 비례 3,545대 1이었다. 기본 청약 균등은 2주 정도 비례는 증거금 50%이니 5백 300만원 정도에 1주 배정 가능했다. 2월 9일, 오늘 바로 따상 13,000원을 기록했다. 가족 두 명이 작은 청약금으로 균등으로 청약했으면 4주이고 3명이..
공모주 훈풍, 따상을 기대하지만 공모주 훈풍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종목 추천의 글이 아님) 2월 6,7일 청약을 마감한 사이버 위협 CTI(인텔리전스) 업체인 샌즈랩의 경우 요즘 관심도가 높은 AI 훈풍에 관련되어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균등은 462,500주에 170,039 건수가 청약에 참여하여 2~3주 배정 가능하다. 통합경쟁률은 868.07대 1이고, 비례는 1736.14대 1로 18,000,000원(증거금 50%이므로 9백만원 정도)에 1주 배정 가능하다. 그러나 2차 전지 소재업체 제이오와 1일 차이로 겹치지만 않았으면 경쟁률이 더 높을 있었을 것이다. 환불받아서 두 기업 동시에 할 수 없었기 때문이고 반반 치킨처럼 나누어서 승부해야 한다. 제이오는 8일 마지막 날 13시 20분 현재 통합 46대 1이고 비례는 91대 1로 남..
결과가 그림의 떡이 될 때, 공모주나 직접 투자의 희비 극심한 경쟁률, 공모주의 희비(종목 추천의 글이 아님) 1월 26,27 청약했던 오늘 스튜디오미르가 상장했다. 수요예측에서 기관경쟁률 1,701.62대 1이고 공모가 최상단 19,500원으로 결정되었고, 통합 1592.89대 1, 비례는 3186대 1이었다. 균등물량이 125,000주인데 청약 건수가 2배 정도였으니 1주도 배정받기 힘들었다. 균등 청약 금액이 수수료 2천원 포함 20주 197,000원, 4일 후 환불받으면 1주 배정 시 19,700원 실제 자본금이 드는 것이다. 비례는 1주 받으려면 6천만원 정도(증거금 50%이므로 3천만원)가 필요하니 소자본 투자자로서는 어렵다. 아무튼 가족 2,3명이 청약했으면 확률상 1주에서 2주 배정, 운좋으면 3주 균등 배정이다. 현재 13시 현재 주가가 따상..
갈등과 선택, 공모주 청약일 공모주 청약일 첫날(종목 추천이 아님) 오늘 2월 6일은 공모주 사이버 보안 업체 샌즈랩 청약일이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1325대 1로 공모가 상단인 10,500원에 결정 됐는데 오후 3시 21분 현재 통합경쟁률 11.31대 1이고, 비례는 22.62대 1이다. 내일 오후 경쟁률이 높아질 것 같지만 현재로서는 극심한 정도는 아니다. 내일까지 균등만 할지 비례도 참여할지 결정해야 한다. 비례 1천만원 이하로도 배정받을 가능성이 있으면 몰라도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한 경쟁률이면 고민해 봐야 한다. 균등 배정으로는 기본으로 20주 청약 수수료 포함 1십만 7천원이 필요할 뿐이라서 요즘 분위기로는 할만하다. 예전 같으면 잘해야 1,2주 배정인데 시장 분위기로 보아 요즘은 공모주 인기가 약간 높아져도 균등으로 더 ..
주식 투자 프로의 길, 폐관 수련 폐관 수련 프로 바둑 기사나 무협지의 무공에서 폐관 수련이라는 말이 나온다. 문을 걸어 잠그고 수련한다는 뜻인데 어느 직업에서나 그럴 수 있을 것이다. 도사이여야만 그런 것은 아니다. 고도의 집중이 있어야 뜻을 이룰 것이다. 이것저것 주변에 정신을 빼앗긴다면 그만큼 목적에서 멀어질 수 있다. 주식 투자, 한 가지 패턴만 몰두 기본적인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지만 전문가적으로 많은 것을 아는 것은 많은 것을 모르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수 있다. 무한대의 방대한 경우의 수를 알 수도 없지만 이를 알려고 한다면 전부 또는 핵심을 놓칠 수 있다. 한 가지 패턴을 경험하고 수년간 그것만 생각하고 엄청난 데이터를 쌓아나간다면 자기만의 무엇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시간의 엄청난 경험은 엄청난 실력이다. 경험의 축..
방구석 클릭 부업, 공모주 청약 예상과 확률 확률에 의거하지만 확률이 투자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실패를 줄이여 노력하는 일환이다. 공모주도 직접 투자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지만 어디까지나 데이터에 의한 확률이다. 물가가 상승하고 돈 벌기 힘든 세상에서 그나마 위험부담을 줄이고 소액으로 반찬값이라도 벌 수 있는 것이 공모주라면 좋은 일거리다. 꾸준히 일정 앱을 관리하고 기록하여 데이터를 축적한다면 그것이 자본이라 생각한다. 다음 주 공모주(2월 6~8일, 종목 추천이 아님) 6~7일 청약 예정인 샌즈랩의 수요예측은 희망가 상단인 1만 5백 원이고 1325대 1이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챗GPT의 최근 인기도가 반영된 것 같다. 이렇게 경쟁률이 높을 경우 균등으로는 1주 또는 2-3주 기능할지 ..
공모주 청약의 결과, 노력과 운 변화는 갑작스럽게 온다. 몇 주 전까지만 해도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도 부진했고, 일반 청약 건수도 부진했다. 최근에 주식시장 상승과 합께 갑작스럽게 공모주 청약 열기가 살아 오르기는 했지만 청약 건수는 전성기 때 비해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비례 청약을 필두도 균등 청약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공모주 청약을 포기하고, 한동안 잊고 있는 투자자들도 갑작스러운 호기에 놀랐을 것이다. 청약을 선별하면서라도 계속 이어나갈걸 하며 후회하기도 할 것이다. 원래 변화는 허를 찌르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빠르게 왔다가 홀연히 사라지기도 한다. 삼기이브이와 티이엠씨의 예(종목 추천이 아니고 참고 자료), 모두가 알면 늦는다. 앞선 포스팅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1월 25,26일 청약한 삼기이브이는 수..
공모주 투자로 해외여행, 균등 청약 위주 비례 배정도 고려 자본이 거의 없어도 누구나 벌 수 있는 제도 직접 투자는 어렵다. 운 좋은 시기에 걸려서 벌 수도 있지만 만만하게 볼 수 없다. 펀드는 비교적 무난하지만 소액 투자로는 간에 기별이 안 갈 것이다. 재산은 없어도 공부를 조금 하고 매일 체크하는 부지런함이 있으면 연간 짭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공모주 균등 청약이 있기 때문이다. 공모주 균등 청약의 방법 10주든 20주든 기본 수량만 청약하면 일반 배정 물량의 50% 정도는 청약자 모두에게 1/n로 나누어 준다. 경쟁률이 높은 공모주는 1주를 배정받을 수 있고, 경쟁률이 약하면 10주도 배정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1월 25일, 26일 청약했던 삼기이브이의 경우 회사 제시 13,800 - 16,500원 보다 낮은 11,000에 결정되었다. 수요예측도 ..
공모주는 살아있다, 공모주 틈새 시장 시장은 항상 살아있다. 시장이 실망스러우면서 공모주 시장도 실망스러운 청약 결과가 많지만 틈새시장은 있는 거고, 단기 급등 시장도 있어 이와 더불어 공모주 투자도 새로운 틈새가 있는 것이다. 경쟁률이 약해서 공모가가 대폭 할인되고 주당 이익이 약간의 시세차익이지만 비례배정에 있어 적은 돈으로도 많이 배정되어 공모주 전성기 못지않은 수익이 가능하기도 하다. 겨우 1주 배정되어 더블 수익보다도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약 건수가 적어서 균등도 비교적 많이 배정받는다. 줄 서서 청약 계좌 만들던 일이 꿈같지만 한산할 때가 오히려 기회이다. 아는 사람만 참여할 때가 찬스인 것이다. 공모주의 틈새 투자(특정 종목 매매 권유가 아님) 예를 들면 1월 10~11일 청약했던 티이엠씨 경우 비례경쟁률 1.63:..
주식 상하한가 30% 속의 투자자들 꿈 점상으로 몇 번 날아가는 꿈을 꾼다. 희박한 일이지만 자신에게 생길 해운으로 기대한다. 기대가 허망으로 바뀌어도 또 자신감을 갖는다. 잠시라도 상상 속의 행복을 즐기는 일이 되풀이된다. 하락의 위협도 널려있지만 꿈을 막지는 못한다. 차각에서 오는 자신감이든 실제적 자신감이든 어느 직업에서는 비슷한 일이 불숙 나타날 수 있다. 그러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정의는 그의 몫 '정의란 모든 이에게 합당한 몫을 나누는 지속적인 의지이다.'라는 말은 한 로마시대의 법학자 울피아누스의 명언과 유사하다. 상하한가 폭이 없어져도 제도의 장단점을 떠나서 투자자별로 합당한 몫을 얻을 것이다. 며칠을 걸쳐서 30%씩 오를 것이 하루에 몇백 퍼센트 폭락할 수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그런 위험 때문에 상하한가 폭이 더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교향곡 3번 3악장 브람스, 슈만 그리고 클라라 슈만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 그 시대 부모 동의 없는 결혼 소송 정신 질환 클라라와 브람스가 정신병원에서 슈만을 만나는 날, 이미 알고 있었어. 겨울의 빗 속에서 브람스 교향곡 3번 브람스의 사랑 감상하기 https://youtu.be/DTEevBe41is 브람스 교향곡 3번3악장 프랑스와즈 사강(1935 - 200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영화 이수, goodbye again(1961). 잉그리드 버그만, 이브 몽땅
뮤지컬 영웅 시츠프로브 유튜브 검색해서 감상하기 시츠프로브(sitzprobe)는 주로 오페라, 뮤지컬 공연을 하기 전에 오케스트라와 배우가 만나 호흡을 맞추며 최종 연습을 하는 것을 말한다. 비공개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이해도를 높이고 호보 차원에서 영상을 공개하기도 한다. 배우들의 라이브와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를 감상하며 뮤지컬 공연 내용을 사전에 이해할 수 있어 본 공연이 더욱 기다려진다. https://youtu.be/dzrpntkdjk4 뮤지컬 영웅 중 단지동맹 https://youtu.be/PX1wfyS1RSU 뮤지컬 영웅 중 '영웅' https://youtu.be/oNxigbQNHBA 뮤지컬 영웅 중 '동양평화' https://youtu.be/0cI_Uq7eqnw 뮤지컬 영웅 중 '내 아들 도마' https://youtu.be/EKa6t1qWc..
뮤지컬 영웅 OST, 역사적 영웅의 이야기 뮤지컬로 승화 공연 뮤지컬을 영화로 만들면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뮤지컬 영화가 성공 확률이 높을 때가 있었지만 현재의 관람 분위기로는 예전보다 어렵다. 우리나라는 뮤지컬 공연이 확산하며 발전하고 있지만 대중적인 영화에서는 쉽지만은 않다. 고전 '사운드 오브 뮤직', '올리버', '마이 페어 레이디'를 비롯해서 '레미제라블', '맘마미아'는 영화로도 성공한 케이스이다. 창작 뮤지컬 영웅은 영화로 2022년 12월 21일 개봉하는데 궁금하다. 뮤지컬 팬으로서 창작 뮤지컬이 영화로도 대성공하기를 바랄 뿐이다. https://youtu.be/pqb8xvJ5Mds 뮤지컬 영화 영웅 ost 뮤지컬 영웅의 ost를 들어보면 역사적 공감대, 민족적 감성을 떠나서 뮤지컬 자체 '넘버'로서 음악이 뛰어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웅..
청송 주산지, 운치가 있는 겨울 풍경 푸르름이 짙으면 짙은 대로, 앙상한 가지에 살얼음 대로 풍경에는 운치가 있다. 봄과 가을의 행락철도 좋지만 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아름다움은 본연으로 나타날 수 있다. 기다림 없이 바로 오늘 가는 것이다. 좋은 시절이나 마무리를 기다리지 않고 훌쩍 떠나는 것이다. 겨울이라도. 여행은 나 자신 속에 있다. 지나가는 풍취를 즐기며, 떨치고 지나가며 마음 속의 무엇을 찾거나 잊거나 떠난다, 그 자체만으로도 좋다.
고양이 모델 감상 감추어진 아름다움 도도한 포스 인형처럼 추상적인 미학
음악 감상, summertime, 다이애나 로스와 박정현 다이애나 로스(Dana Ross) 1960년대를 대표하는 슈프림즈의 리드보컬이었으며 70년대 솔로로 활동했다. 월래의 리드보컬인 플로렌스 발라드는 다이애나 로스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슈프림스를 떠났는데 그 후 어려운 활동을 하다 32세에 요절했다. 다이애나 로스의 미모와 고운 목소리가 그녀를 슈프림스의 리드보컬이 된 원인이었을 것이다. 뮤지컬 '드림걸스'가 이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한다. 다이애나 로스는 연기력도 출중에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마이클 잭슨과 친분이 두터웠다고 한다. (나무 위키 참고) https://youtu.be/RYliN3koaLI Dana Ross, summertime 박정현(Lena Park) 1998년 1집 'peace'로 데뷔했으며 팝 발라드, R&B 최고의 가수이지만 다양한 장르를..
늦가을에, 고양이 늦잠 늦가을에 가지가 앙상해져 가지만 내년 봄 푸르름을 생각하면 행복하다. 그리고, 떨어진 낙엽도 마음에 덧붙여 행복해질 수 있다. 겨울이 오기 전 쌓아둔 것이 많으면 행복이 쌓이지만 쌓아둘 것을 생각만 해도 행복이 넘친다. 어느 계절이든, 어떤 상황이든 생각이 삶을 아름답게 한다. 고양이가 자기 이불에서 늦잠 잔다. "이 안에 너 있다." ( 드라마 '파리의 연인' 중에서-2004) 고양이는 그냥 잔다. 사랑은 찾아지지 않는다. 대상이 이미 정해진 것도 아니다. 무엇이든, 누구든 '우연'이 '필연'이 된다.
무지개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지개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지개 너머에 그곳에는 '무지개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지개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내가 바라는 너머에도 무엇이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지. 무지개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온다. 공허한 메아리도 사라져 간다.
무서운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 쓸쓸한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해줄게요. '내일 월요일입니다.' (드라마 '미생' 중에서) 월요일 출근 즐거운 이야기 해줄게요. '내일 금요일입니다.' 불금 그리고, 쓸쓸한 이야기. 블로그 포스팅이 낙엽처럼 쌓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