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499)
주식 신용거래의 위험성, 현금 매수도 불확실한데 투자는 꿈 같이 어려워 만약 1,000만원의 현금으로 2,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매수하여 10% 이익을 본다면 100만원 벌 수 있었던 것을 200만원 버는 것이다. 이 주식을 사면 며칠 내로 크게 오를 것 같으면 2배로 사서 크게 수익을 낸다는 꿈이 눈앞에 보일 것이다. 몇 번은 맞출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주 신용 거래를 하다 보면 큰 손실로 위기에 몰리는 수가 있다. 지나고 보면 한여름 밤의 꿈이리라. 신용거래 및 방법 증권회사가 일정한 증거금을 받은 후 주식 매수 자금을 빌려준다. '신용거래융자'로 예를 들면 30%~50% 내외의 증거금으로 100% 매수를 하는 것으로 증권사별로 종목별로 과열유무 시기별로 다르다. 매도를 먼저 하고 나중에 매수해서 선매도한 가격으로 갚는 '신용거래대주'도 있..
2023년 주식 시장, IPO 시장 마감의 희비극 2023년 주식 시장 마감, 여전히 미국 시장보다 못한 안타까움 주식 시장이 12월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쩌면 마감이 아니라 2024년을 위한 시작이기도 하다. 코스피지수는 2,655.28 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866.57 포인트로 2022년 말에 비해 겨우 상승했지만 2021년 대세 상승 시대의 코스피지수지수 3,300선과 코스닥지수 1,060선에 비해서는 아직 미흡하다. 최근 저점에 매수하여 트레이딩 한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시장이었으나 2021~22년 사이의 큰 상승기에 매수하여 장기투자한 경우에는 아직 목이 마르다. 미국 시장의 다우산업지수는 이미 2021~22년의 전고점을 돌파했고 나스닥지수는 전고점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코스피, 코스닥 시장보다는 월등하다. 오랜 기간 경험한 많은 투자..
공모주 균등 청약과 비례 청약 비교, 마이너스 통장일 때 수익률 균등과 비례 청약 일반 청약분의 50%는 균등 배정을 한다. 나머지는 비례 배정이다. 균등 배정은 청약 계좌수에 균등하게 배정하는데 기본 수량만 청약하면 청약자 모두에게 균등하게 배분하여 나누어 준다. 균등 배정 주식수가 30만주이고 청약 계좌 수가 30만 게좌이면 1주씩이 배정되는 것이다. 만약 청약 계좌수가 균등배정 주식수를 넘으면 추첨으로 결정한다. 이때 최저 기본 청약 수량은 증권사에 따라 10주가 될 수 있고 50주가 될 수 있는데 증거금은 50%이다. 비례배정은 균등 배정을 제외한 수량을 청약 금액별로 경쟁하여 배분해 주는데 청약금이 많아야 유리한 것은 당연하다. 불리한 비례배정, 그러나 소액 투자자를 위한 공공성 취지 비례 부분의 경우 공모가 10만원짜리 2000대 1이면 2억 청약에 1주인..
주식 장기 투자의 기초, 단기 시세에서 탈출 주가 등락 심리, 평상심의 어려움 아무리 장기투자라고 하지만 경기 변동이나 시세 변동에 따라 주가가 등락의 편차가 심하고 이에 따라서 주가 등락 심리를 이겨내며 무덤덤하기는 쉽지 않다. 평상심을 유지한다는 것은 평범함에서는 이루기 힘들다. 때로는 귀가 얇아져서 장기 투자를 포기하고 매도하려는 마음도 강해질 것이다. '손절'은 단기 트레이딩 관점이지 장기 투자의 관점이 아니다. 장기 투자는 긴 세월을 어떻게 견디느냐가 관권이다. 장기 투자 기간, 기다림과 저축성 투자 기간은 개인별로 다르고 전문가별로 다르고 국가별로 다른 관점이라고 봐야 한다. 개인의 투자금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소액으로는 단타 하려는 경향이 강할 수밖에 없는 것이 수익의 관점이기 때문이다. 큰 금액일수록 장기 투자의 작은 수익률도 큰..
주식 단타 매매의 7대 원칙, 주식 투자는 대응의 영역 거래량의 원칙, 주가의 그림자 장기 투자의 경우는 다를 수 있지만 단기적인 시각의 투자는 거래량이 중요하다. 상식적으로 볼 때 하향에서 안정되어 있는 주식일지라도 움직이지 않고 잠자는 듯한 주식을 단기 매매로 활용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거래량이 수반되면서 매수와 매도세가 대결하면서 움직여야 단타의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테마의 원칙, 차트보다 먼저 주식은 패션과 같이 인기 흐름이 있는 실적으로 이름을 붙이든 성장이라는 이름표를 붙이든지 테마주로서 인기가 집중되어야 단타의 공간이 생긴다고 본다. 차트가 아무리 예뻐도 인기 테마가 아니면 거래량이 집중되기 어렵다. 결국 테마의 원칙은 거래량의 원칙과 동행을 이루는 것이다. 그래프보다 먼저 인기 테마주에 편승해야 승리의 여신이 미소 짓는 것이다. 상하..
레너드 코헨의 할렐루야 Hallelujah, 루시 토마스의 할렐루야 비교 감상 레너드 노먼 코헨(Leonard Noman Cohen, 캐나다 1934~2016)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시인, 소설가. 전설의 음유 시인이라고 한다. 초저음의 목소리가 그의 노래 포인트라고 한다. 캐나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 및 그래미 평생 공로산 수상자,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나무위키 참고) https://youtu.be/ttEMYvpoR-k?si=Rs-52y6atmKTTMwY레너드 코헨, 원곡 루시 토마스(Lucy Thomas, 잉글랜드) 2018년 영국 ITV(더 보이스 키즈, 리얼리티 TV 시리즈)를 통해서 데뷔. 2021년 3번째 앨범 수록곡. https://youtu.be/4hjgkvuKES8?si=4RbwjJpiNA7qs-TU루시 토마스, 리메이크 merry chr..
공모주 중복 청약 금지 그러나 다다익선, 꼼꼼함과 부지런함 그리고 매매 기록의 중요성 중복 청약은 금지되지만 가족이 많을수록 다다익선 1인 1계좌 청약이다. 그러나 여러 명이 1계좌씩 청약할 수 있다. 가족 수가 많으면 좋다. 특히 DS단석처럼 경쟁률이 높으면서 큰 수익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1인 1계좌로는 20%의 확률을 뚫을 수가 없다. 물론 운이 좋은 경우는 예외이다. 이런 경우 중복 청약은 금지이지만 가족이 많을수록 계좌를 많이 만들 수 있어서 균등이든 비례 청약이든 배정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고사성어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한신과 유방의 대화에서 나온 고사성어인데 본래의 뜻은 "많으면 문제가 발생하지만 한신 본인처럼 능력 있는 사람이 많이 모이면 좋다."는 뜻이었다고 한다.(나무위키 참고) 공모주 청약은 다다익선 공모주 청약이 침체일 때는 많은 계좌수로 청약해서 ..
스팩 공모주, 상장일 몇시간 천하 단기 수익 내기 어렵다. 합병이 계획대로 잘 되기를 바라며 기다리기가 어렵다면 공모주 매도하듯이 상장일 매도해야 하는데 최근 상장일 시초가는 좋아서 수익을 내기 좋지만 과거 사례를 본다면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첫날부터 고생할 수 있는 상황도 고려해야 하겠다. 어차피 일반 공모주도 일부 종목을 제외한다면 상장일 이후 수익내기는 쉽지 않다. 상장일 매도 못하면, 위험이 적을 뿐 상장일 매도 못하면 공모가 2천원 전후에서 지루한 공방을 한다. 주가 움직임이 공모가 2천원 내외에서 잠을 자는 국면일 수 있다. 공모가 근처에서 유지될 확률이 높아 위험이 적을 뿐이다. 요즘 같은 공모주 활황장은 예외이고, 거액 투자가가 아니라면 청약을 해야 하느냐는 의문도 들지만 일단 큰 손실이 없으니 수수료 손해 보고 ..
크리스마스 선물, DS단석 공모주 1주 꿈의 수익률 운이 좋은 꿈이다. 20%의 확률로 균등 1주 배정되었다. 비례배정도 NH투자증권 1838대 1, KB증권 2035대 1이므로 청약 증거금 50%로 1억을 넣어야 1주 배정이다. 그만큼 균등배정 제도는 소액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만 인기 있고 수급이 좋은 공모 주식은 균등 배정 1주가 어렵다. 아무튼 행운의 1주 배정되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큰 수익의 선물이 된 셈이다. DS단석 상장일 지난 12월 14~15일 일반 청약을 했고 오늘(12월 22일) 상장했다. 일봉 차트를 살펴볼 필요도 없이 공모가 10만원에 시초가 37만원을 기록하더니 잠시 순간 35만원으로 주춤했다가 따따블인 40만원으로 직행했고 종가까지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그대로 마감했다. 크리스마스 공모주 선물 어려운 경제생활 ..
주식 트레이딩 단타 매매의 성공 원칙, 결국 손절 및 심리 싸움, 기다림은 운명을 이긴다 결국 심리 싸움 배우기도 어렵지만 배운다 해도 원칙을 지키기는 어렵다. 결국 심리 싸움이다. 기본 원칙을 치켜나가는 냉정함을 갖는다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너무 어렵다. 그리고 냉정하게 원칙을 지켜서 성공할 수는 있는 것인가. 주변에 냉정함만 선사하고 울적해지기도 하는 것이다. 장기 투자는 다른 문제이지만 단타 매매는 인간의 약점인 심리의 문제이고, 시대의 운명인 운의 문제이기도 하다. 손절의 원칙 주식 트레이딩 10계명을 말하라고 한다면 첫 번째부터 10번째까지 모두 '손절'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잘못 매수했다고 판단된다면 냉정하게 손절해야 한다. 미련을 갖는다든지 매도 후 상승할 수 있다는 두려움과 망설임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때로 만회할 기회가 없어지고 스트레스만 쌓이는 것이다. 물론 손절..
2023년 마지막 IPO 디에스단석 균등 1 배정 받다, 로또 당첨된 듯 공모주 인기 로또 당첨된 듯 기쁨 로또 당첨된 기쁨 같은 공모주 열기가 재미있다. 금액으로 따지면 로또에 비에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균등 1주를 배정받아 수익을 올리는 것은 기쁘다. 투자금도 적게 들고 3~4일 후 환불받으면 자본이 거의 들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직접 투자에 비해 안전한 수익이기 때문이다. 특리 12월 마지막 공모주 디에스단석은 최근 시기에 어울릴 수 있는 종목이고 그 가치로 볼 때 큰 수익을 올리 수 있어서 1주 배정은 가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디에스단석(주요사업 : 바이오에너지, 플라스틱 및 배터리 리사이클) IPO NH투자증권에서는 균등 배정 535건에 청약 계좌 수 256,154건이었고, KB증권에서는 균등 99,125건에 청약 건수가 457,100건이었다. 대략 증권사별로 20%의 확..
공모주 상장일 일시적인 300% 상승에서 다음날 하한가 충격 상장일 다음날 불안하면 상장일 다음날 불안하면 상장일 당일도 힘들어질 수 있다고 본다. 첫날 서둘러 매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확산된다면 첫날 매물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공모주 종목에 따라 다양한 시세가 형성되겠지만 2일째 되는 날 하한가라면 조금 충격이고 공모주 앞날이 걱정이 된다. 일회성이라 생각하고 싶지만 일단 지켜봐야 할 듯하다. 블루엠텍 상장일 300%, 공모가의 4배도 근접했지만 다음날 하한가 공모가는 19,000원이었다. 상장일 시초가는 55,300원이었고 이날 고가는 75,900원으로 공모가 대비 300%인 76,000원 근처 가격이었다. 그리고 종가는 51,000원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상장일 시간외단일가에서 10% 내리더니 2일째인 오늘 약세를 보이다가 하한가인 35,700원으로 마감했다..
공모주 상장일, 큰 수익이 계속되기를 기원 안전한 수익이 이어진다. 아무리 공모주 청약이라 하더라도 적은 자금으로 안전하게 높은 수익이 이어질 것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지만 이미 짜릿하고 즐거운 수익이 이어지고 있으니 기대감은 이어지는 것이 주식하는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된다. 공모주를 청약하고 상장할 때마다 기대감에 두근거리고 차익을 거두면 기쁘기도 하다. 주식 직접 투자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기분이다. 직접 투자를 하면 원금의 큰 폭 손실을 두려워해야 하지만 공모주는 그렇지 않다. 만약 어떤 공모주가 인기가 없어서 약간의 손실이 나도 양념이라 생각하면 그만이다. 큰 이익이 기다리고 있다는 마음이 한결 안심이 되곤 한다. 블루엠텍 상장, 11월 13일 블루엠텍은 하나증권, 키움증권 두 군데서 청약을 했는데 하나증권 기준 균등배정 주식 122,50..
공모주 청약을 보았노라, 청약을 했노라, 수익을 냈노라, LS머트리얼즈 상장일 300% "Veni, Vidi, Vici"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기원전 47년 카이사르가 폰토스의 파르나케스2세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로마 원로원에 보낸 승전보의 내용이라는 유명한 문구이다. 카이사르의 상징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말로 오늘날까지 회자되고 있다. 요즘 공모주 청약에 이런 문구를 대비하여 적용하는 것은 오버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있을 듯하다. 2023년 올 들어 11~12월 공모주 흐름은 매우 좋고 호황이다. 어느 공모주든지 가리지 말고 청약하면 됐다. 공모주 청약이 있는 것을 보고, 청약을 하고, 수익을 내면 되는 것이다. 때로는 대박도 가져온다. 최소한 손해는 없다.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카이사르가 죽어가듯 공모주 청약도 힘들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현재를 즐기자. LS머트리얼즈..
균등배정 한달 공모주 수입, 시초가 매도의 경우, 2023년 11월 2023년 11월 한 달 공모주 청약 내용 및 균등 배정 2023년 11월은 공모주 호황기로서 청약 건수가 많았다. 수익이 매달 평균적이지는 않겠지만 일단 시장이 좋은 달의 수익을 알아본다. 그렇지만 공모주 시장이 좋아도 모든 공모주가 좋은 수익을 주는 것은 아니다. 스팩주는 일시적으로 좋을 때도 있지만 수익을 거두기 어려워서 제외했고 균등배정으로 가족 2인으로 계산했다. 단독가구도 존재하고 3인 이상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족 2인 2계좌는 일반적으로 가능하고 2계좌 청약으로 1주 배정될 정도로 균등배정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균등배정 수량이 유동적일 때는 평균 가능 수량으로 계산했다. 청약 공모주 및 균등배정 평균 가능 주식수 11월 1~2일 청약 에스와이스틸텍, 희망밴드 1200~1,500원에..
공모주 호황기 때 매도 방법, 상장일 처분대로, 드디어 상장일 300% 달성 공모주 상장일 처분 대로 공모주 호황기 때는 공모주는 상장일 시초가 이후 바로 매도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지만 특히 호황기 때에는 더욱 그렇다. 시초가부터 높은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공모주 시세가 좋은 시기에는 시초가에 높은 가격에 매수해도 곧바로 또는 당일 더 높은 가격에 매도할 수 있다는 초기 매수자들의 심리가 형성돼서 그런지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 본다. 공모주를 상장일 매도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시초가에 처분대로 매도했는데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할 따름이다. 케이엔에스 상장일 케이엔에스는 이차전지 전류 차단장치 관련 자동화 장비 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가 주요 고객사이다. 공모가는 23,000으로 총 청약건수가 143,339건으로 균등 배정 수량 93..
공모주 시초가 마법, 스팩주도 통하다, 높은 수익이지만 시초가가 고가 우려 역시 공모주 시초가, 스팩주들도 좋았다. 2023년 하반기 공모주는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스팩주들 초차도 상장일 시초가는 좋았다. 12월 1일 상장한 엔에이치스팩30호는 상장일 5,450까지 올랐고 오늘(5일) 상장한 교보15호스팩은 시가가 4,900원이고 삼성스팩9호는 시초가가 4,720원으로 의외의 성과를 냈다고 봐야 한다. 균등배정 주식수는 엔에이치스팩30호 24주 정도, 교보 15호가 12주, 삼성9호는 17주 정도였다고 보면 주당 공모가 2,000으로 볼 때 일반 공모주식보다 수익률이 좋을 수도 있었다. 물론 공모주의 특징상 하루 종일 기다리는 투자는 어려울 수 있다. 역시 오늘 상장한 와이바이오로직스도 비슷한 케이스로 시초가 마법으로 수익을 냈으면 좋았을 것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 청약과..
2023년 12월 마지막 IPO, 디에스단석 유종의 미 거둘까 자원순환 리사이클, 업종과 실적 기대와 구주 매출 우려 바이오에너지, 배터리리사이클, 플라스틱리사이클 3개의 사업부를 보유하고 실적도 우상향인 점이 디에스단석의 자랑거리이지만 공모주는 아무래도 '수급'이다. 디에스단석은 공모주식수의 34% 내외의 구주를 상장에 나선다. 또한 12월은 공모주 비수기라는 우려도 있다. 하지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업종에다가 실적이 우수하고 최근 공모주 시장 흐름이 좋아서 기관 수요예측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설령 수요예측 경쟁률이 미흡하다면 일반 투자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에서 떠오르는 생각이다. 공모 일정 12월 14~15일 양일간 KB증권, NH투자증권을 통해서 청약을 실시한다. 환불은 12월 19일이다. 희망공모가는 79,000~8..
환매청구권 공모주 청약의 변수 의약품 유통 플랫폼, 블루엠텍 환매청구권(풋백옵션) 3개월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최상단 19,000원에 기관경쟁률 582.24대 1로 1749곳에서 참여해서 기대를 높였다. 블루엠텍은 헬스케어의 플랫폼, 의약품 유통의 이커머스 기업이다. 적절할지는 모르지만 예를 들어 비유하자면 소비자가 마트에서 구매 안 하고 스마트폰 쇼핑 앱에서 물건을 구입한다면 소비자가 동네병원, 마트가 제약회사, 쇼핑 앱이 블루엠텍 같은 이커머스 기업이다. 4~5일 청약으로 LS 머티리얼즈와 일정이 겹치지만 공모가 90% 이후로는 손해 안 봐도 되는 환매청구권이 3개월 부여됐고, 수요예측 경쟁률도 높아서 기대할만하다고 본다. LS 머트리얼즈와 겹치는 청약 LS머트리얼즈는 12월 4일까지이고 환불은 6일이다. 블루엠텍은 4~5일 청약이..
LS머트리얼즈 청약일, 11월 1~4일 에코프로머티의 효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까 에코머티리얼즈는 그때의 시기가 불운하여 경쟁률이 부진했지만 상장일 이후 대박을 터뜨렸다. LS머티리얼즈의 경우 이번에는 학습 경험으로 경쟁률이 높을 듯하다. 그렇지만 주식 시장이란 것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른다. 아무튼 인기가 높으면 좋은 일이다. 공모주 투자자로서 적게 배정받아도 안전하고 높은 수익은 기분 좋은 이익이기 때문이다. LS머트리얼즈(울트라커패시터, UC) 청약증권사 청약일은 1~4일이고 환불은 12월 6일, 상장일은 12일이다. 희망밴트 4,400~5,500원이었는데 6,000원으로 결정되었다. 수요예측 기관경쟁률은 396대 1이었다. 청약증권사는 KB증권, 키움증권, 이베스트증권, 하이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과 키움증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