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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아이언디바이스 상장, 균등 2주 시초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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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 상장일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 SoC 전문기업 아이언디바이스는 9월 9~10일 공모가 7,000원으로 청약했다. 균등배정 375,000 주에 195, 115 계좌가 청약하여 1.9주 정도 배정인데 운이 나쁘면 1주이지만 대부분 2주 배정됐을 것이다. 비례배정은 3,929.98대 1로 1주 받으려면 대략 16,500,000원이 필요했다.
 

공모가 7,000원에 균등배정 2주 시초가 18,000원

아이언디바이스는 9월 23일 상장했다. 9월 청약 규모는 적었지만 모처럼 좋은 성과를 거둔 상장일이었다. 시초가는 18,000원으로 공모가에 비하여 엄청 높은 가격이다. 고가는 18,370원으로 시초가에 비해 높지는 않았고 2시 26분 현재 저가는 13,060원으로 역시 높은 가격이다. 1주당 차익은 11,000원(수수료 감안하면 9,000원)으로 가족 수에 따라서 이익은 커진다. 1 계좌 청약으로도 수수료 감안하여 18,000원 정도여서 성공적인 공모주였다.
 

상장일 주가 흐름

아이언디바이스 상장일 2시 30분 현재 10분봉 차트, 증권플러스 참고

 

역시나 공모주 상장일 흐름과 비슷하지만 저가 자체가 공모가 7,000원에 비하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공가나 시초가가 비슷하는 것은 공모주를 시초가에 매도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다행이기도 하고 일반적이기도 하다. 종가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만 공모주 투자자로서는 목적을 달성했으므로 편안하 관찰할 것이다.

 

기대 이상 수익

역시 공모주는 안정적인 저축성 투자처이다. 상장일 간혹 공모가를 밑도는 경우도 발생하지만 이는 청약할 때 기관 수요예측이나 일반청약에 있어서 첫날 경쟁률을 살피면서 패스할 것은 패스하면 될 것이다. 경쟁률이 약해서 많이 배정되는 공모주는 조심해야 하겠다. 아무리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공모주라도 투자는 투자이다. 세상에 안전하게 보장되는 투자는 없다. 본인의 노력과 조심성이 중요하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청약에 대한 권유가 아니라 참고 사항입니다. 시초가 매매 방법도 극히 개인적인 것이므로 역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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