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상승 분위기 이어가는 엠83과 대신밸런스스팩18호 상장일,

엠83은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으로 8월 12~13일 청약했고 22일 상장했다. 공모가는 16,000원으로 균등배정 부분은 신영증권 1.7주, 유진투자증권 1.45주 정도 배정으로 운 좋으면 2주까지도 배정되었을 것이다. 이 때는 공모주 청약 분위기가 한 때 가라앉은 때라 충분한 1주 배정이었다. 시장이 좋았으면 1주 배정도 어려웠을 것이다. 

 

전일 티디에스팜에 이어 분위기 이어가는 엠83 상장일 흐름, 10시 50분 현재

시가는 26,000원으로  분위기를 잡아갔고 10시 50분 현재 48,000원대까지 올랐다. 전일 티디에스팜처럼 종가에 따따블을 기록할지 기대가 되지만 쉽지 않은 일이 것이다.

 

같은 날 상장한 대신밸런스스팩18호도 오전에는 분위기가 좋다, 공모가 2천원에 균등배정이 13 ~ 14주여서 수익이 일반 공모주 못지않다. 상장일 고가는 한 때 3천원을 넘었다.

 

엠83 상장일 10분봉 차트, 11시 현재

엠83 상장일 11시 현재 10분봉 차트, 증권플러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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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에스팜처럼 우상향 분위기 좋다. 오후로 갈수록 상승분위기가 이어질지 기대가 된다. 운 좋게 추첨으로 1주 더 배정되었다면 수익이 커서 기분이 따따블일 것이다. 그러나 균등배정 1주라도 기분이 좋을 흐름이다. 만약 가족 수가 많아서 계좌수가 많다면 수익은 높아지고 공모주의 저축성 의미가 확장될 것이다.

 

대신밸런스스팩18호 상장일 흐름, 10시 50분 현재

시가는 2,620원으로 역시 무난한 흐름이었고, 고가는 3,120원으로 스팩주로서 대만족인 상장일이었다. 그러나 10시 50분 현재 2,140원 정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서 스팩주로서 상장일 빠른 매도가 현명할 수 있다. 역시 공모가 2천원에 상장일 조금만 올라도 배정 주식수가 많기 때문에 수익을 만족시킬 수 있어서 스팩주 청약은 안전한 공모주 투자 방법이라고 본다.

 

한 때 흐름에 실망하지 않는 공모주 투자

한두번 손해를 봤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특히 균등배정이라면 1~2주여서 손해가 크지 않고 오히려 때때로 크게 이익을 남기는 경우도 많다. 한 때 손실로 손을 놓으면 공모주 투자는 어렵다. 일반 주식투자와 달리 균등 부분 공모주는 전반적으로 안정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다만 비례 부분은 투자금이 크기 때문에 수익성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는 있다. 꾸준한 청약으로 연말 결산을 해보면 증명이 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나 스팩 공모주 투자 및 청약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매매 방법이나 전망도 개인적인 예상일 뿐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