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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셀비온 수익, 10월 첫 상장 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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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제조업(셀비온그린주, 셀비온메브로페닌 등) 셀비온이 2024년 10월 16일 공모주 상장을 했다. 공모가는 15,000원에 청약일은 10월 7~8일이었고 균등배정 경쟁률은 238,875건에 250,445건이 청약하여 1 계좌 1주 배정이 무난했고, 비례배정의 경우는 대약 19,178,280원에 1주로 1억이면 5주 정도였을 것이다.

 

셀비온 상장일 주가 및 수익

상장일 시가는 25,400원 고가는 26,850원이고 12시 30분 현재는 22,3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공모가 15,000원으로 무난한 성공이라 할 수 있다. 시초가에 매도했다면 수수료 제외하고 8,400원 정도 수익이니 가족수에 따라서 수익은 늘어나는 것이다.

상장일 10분봉 차트

셀비온 상장일 12시 30분 현재 10분봉 차트, 주간사 대신증권 참고

 

오전까지 주가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시초가에 급하게 매도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안심이었겠지만 만약 후장 이후까지 매도하지 못했다면 공모주 상장일 특징상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종가에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예외를 생각할 필요 없이 일반적인 확률로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어지는 공모주 상장도 기대

2024년 10월~11월 거의 매일 청약, 매일 상장으로 이어지며 숨가쁘게 움직인다. 일단 18일에는 인스피언(공모가 12,000원)과 와이제이링크(12,000원) 상장이 있고, 21일에는 비록 경쟁률이 약해서 걱정인 루미르(12,000원), 22일은 한켐(18,000원), 24일은 씨메스(30,000원), 25일은 코넥스에서 이전 상장하여 역시 걱정되는 에이치엔에스하이텍(22,000원), 28일은 클로봇(13,000원)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질화칼륨 반도체칩 웨이비스도 10월발 상장이 예상된다. 그리고 케아뱅크의 청약이 이어지는데 장외시장 가격과 공모희망가 상단이 비슷해서 청약 경쟁률이 어떨까 한다. 아무튼 다다익선으로 두루두루 좋은 성과를 내며 2024년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에 대한 청약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매도 방법도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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