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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공모주 투자로 은퇴자의 경제적 소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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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의 소일거리

은퇴자들은 소일거리가 중요하다. 개인적인 소질과 선호도를 살려 의미 있는 인생을 보내는 가운데 경제적인 일을 더한다면 삶의 맛이 흥미롭게 유지될 것이다. 이중에는 공모주 투자가 있다. 누구나 주식에 대해 조금 공부만 한다면 스마트폰의 증권사앱을 통해 청약하면 된다. 공모주 투자는 비례 부분에 청약하면 비교적 큰돈이 들지만 균등배정만으로 투자한다면 비용은 적게 드는 것이다. 일반 청약분의 50%는 기본청약만 하면(10주 ~ 50주 다양) 금액에 따른 경쟁을 하지 않고 총주식주와 총 청약자수에 따라서 균등하게 배분한다. 총 청약자수가 더 많으면 1주 배정이 어려워 추첨으로 배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청약 후 상장일 매도하면 쏠쏠한 재미가 있다.

 

균등배정 공모주 참여, 증권사 앱 만들기

보통 균등배정을 위한 청약은 10주가 일반적이다. 예를 들면 2만원짜리 공모주는 20만원에서 증거금 50%로 10만원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증권사의 청약 수수료는 2,000원이다. 기본 청약이 50주가 되는 증권사도 있으므로 청약일에 증권사 앱에서 참고하면 된다. 이틀간 청약 후 2~3일 후 배정 수량 제외하고 환불받을 수 있으며 상장일은 대략 일주일 정도가 소요되는데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청약 주간사가 다양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증권사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공모주 투자 플래너

한 달에 많게는 20여개 IPO가 있는 경우도 있고 적게는 5~6개 정도 청약할 기회가 있다. 청약, 환불, 상장일의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공모주 일정을 알려주는 앱이 필요한데 여러 증권사나 은행에서 일정을 알람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자신이 거래하는 금융사에 신청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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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의 공모주 투자플래너 참고

 

 

 

공모주 수익

공모주 수익은 일반적인 주식투자처럼 귀신도 모르는 경우는 아니다. 큰 이익을 볼 수도 있고 간혹 손실을 볼 수도 있지만 대체로 상장 첫날은 공모가가 지켜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체로 알뜰한 소액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상장일 다음날부터는 알 수 없는 시세가 이어지기 때문에 초심자들은 매우 주의해야 한다.

 

만약 2만원짜리 공모가라면 좋을 때는 2~3배 이익을 거둔다. 물론 균등배정 1~2주 배정 주식수라 얼마 되지는 않지만 투자금 대비 큰 수익이다. 간혹 공모가를 간신히 넘거나 주식시장이 어려울 때 손실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날은 많지 않다. 이럴 경우 청약에 앞서서 기관들이 청약하는 수요예측 경쟁률을 참고하고 청약일 2일째 경쟁률은 보고 청약 유무를 결정하면 좋다.

 

은퇴자의 경제적 소일거리, 오픈뱅킹 이용

매일같이 공모주 투자플래너를 보면서 청약하고 환불받고 상장일 오전에 매도하면서 경제적 생활을 한다면 노년의 우울감도 해결되고 용돈을 긴요한 곳에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환불금이나 매도금액을 인출할 때 여러 증권사의 앱이 많지만 한 곳을 정해서 이체하는 오픈뱅킹 신청을 하면 간편하고 빠른 일처리를 할 수 있다. 노년의 소일거리로서 스마트폰에 여러 금융기관의 앱을 설치하고 이에 따른 인증서도 정하고 공모주 매도에 대한 연구하는 일은 두뇌 건강에도 좋은 일이다. 또한 직접 투자처럼 위험부담이 적어서 게임하듯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일이 흥미롭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때도 있다.  아무튼 공모주 투자는 은퇴자로서 경제적 생활의 재미있는 삶의 일종이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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