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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주식 주도주 투자, 주도주의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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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도주 투자

주도주가 하락할 때 관심 없는 주식처럼 줄줄 흘러내리거나 결국 오랜 잠에 빠지지만은 않고 뒷심을 강하게 발휘할 때가 있다. 비주도주도 하락하면서 기술적 반등은 있지만 확률상 주도주였던 주식은 반등이 아니라 반전까지도 일어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강하게 상승했던 주식이 상승 반전할 때 역시 강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는 말이 가고, 갔던 말이 간다'라고 본다.  앞의 말은 주식 격언이기도 하다. 강한 지진은 여진도 강하다. 평범한 지평은 평범한 지평선만 존재하는 것이다.

 

주도주의 여진, 주도주 하락 후 반등의 예 

주도주의 하락 후 반등 모습의 예, 증권플러스 참고

 

강했던 주식이 기다려도 허무하게 흘러내리지만은 않는다. 오랜기간 지루하게 잠자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강한 지진의 강한 여진이 있을 것이다. 특히 단타 매매 투자자라면 현재 강한 주식을 파고들던가 강했던 주식의 반전을 노리는 것이 유효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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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반등 시점, 며칠 음봉 후 반등

그럼 언제 반등할까.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경험 법칙으로 예감은 할 수 있을 것이다. 며칠간 내리면서 음봉 몇 개 후 반전이 있을까. 큰 음봉 하나일 때인지, 음봉 3개일 때인지, 4개일 때인지는 수리적 법칙이 없고 매매자의 경험과 연구에서 오는 감각이라 볼 수 있다. 빠르게 공부하고 빠르게 벌려고 하는 것은 욕심이다. 길고 긴 인내가 필요하고 매수 기회를 놓치면 태연하게 그대로 넘어가며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다.


결국 경험, 동물적 감각

투자자만 그런 것이 아니지만 주식 투자는 재능이 필요하다. 그러나 다른 업종에 비해 특히 그런 것은 아니다. 천재적 두뇌를 가진 전문가나 학자가 투자에 재미를 보다가도 망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투자는 다른 업종에 비해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경우의 수를 오랜 경험의 쓰라림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평생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인생은 그런 것이다. 그런 고통 속에서 투자의 '동물적 감각'이 탄생한다고 본다. 주식 투자는 선천적 감각보다 경험에서 오는 감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포스팅은 특정 종목 투자 권유가 아니며 매매 방법도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참고용으로 읽어주시고 따라하시면 안 됩니다. 참고용을 실전에 적용하더라도 그 책임은 본인에게만 있는 것이 주식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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