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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공모주 투자 흐름의 주기, 주식 투자 흐름의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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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설계 소부장 기업 자람테크놀로지가 오늘(2월 7일) 상장했다. 소부장이란 소재, 부품, 장비를 뜻한다. 22~23일 청약 당시 통합 1060대 1이었고 비례 배정은 2061대 1이었다. 이런 분위기라면 최근 공모주 흐름의 특성상 따상은 아니더라도 시초가 따블 이후 잠시라도 따상을  찍을 가능성이 있다.
역시 오늘 발행가 22,000의 따블인 상장 시초가 44,000으로 시작해서 잠시 52,700원 따상 도달했지만 시초가 이후 즉시 매도 전략이었다면 5만원 이상에서 매도되었을 것이다. 당일 후장 이후는 알 수 없는 것이다. 아무튼 균등 1주 3만원정도 차익이고 가족 2명이면 6만원 수익이다. 비례의 경우 계산 안 한 경우가 그렇다.

공모주 흐름의 주기, 시장 흐름의 주기
결국 공모주는 시장 흐름의 주기에 따는다. 시장이 좋으면 투자자들이 몰리고, 몰려들면 정점에 도달해서 분위기가 꺾이고,  이어서 시장이 위축되면 뒤늦게 참여한 경우 다시 물리고, 공모주 발행가는 여전히 높아 수익이 힘들어지고, 그러다가 바다권 인식으로 시장이 살아난다. 이어서 공모주 발행가는 낮아지지만 시장을 따라서 수익률이 높아진다. 이런 굴곡 계속 되풀이된다.

투자의 강약 조절이 필요

어려울 때는 한 발 물러 서고 분위기가 오르면 적극 참여하고, 과열되면 눈에 훤히 보여도 조심하고 오히려 관망한다. 공모주 투자도 시장 흐름에 따라서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 좋은 때는 거의 모든 청약의 성공률 이 높지만 어려울 때는 위험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면 패스해야 된다. 그리고 어려운 시장이라고 떠나버리면 감을 잃을 수 있으니 투자 조절을 하면서 참여하면 좋겠다. 과열과 침체는 번갈아 존재하지만 지금 같은 시장이 항상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위의 포스팅은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모주 및 종목 추천의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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