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1일 청약한 바이오인프라의 경우 발행가 21,000원이고 최소 청약 수량은 10주인데 증거금 50%로 21,000원의 10주이면 청약수수료 포함 107,000원이 든다. 같은 날 청약한 나노팀의 경우 발행가 13,000원이고 최소 청약 수량 30주에 증거금 역시 50%이니 197,000원이 든다. 그리고 22~23일 청약했고 3월 7일 상장 예정인 자람테크놀로지는 발행가 22,000원에 기본 청약수량 50주에 청약금 50% 적용하면 552,000원이 소요된다. 환불이 4일 이후인 점을 감안하면 실투자금은 적어진다. 경쟁률이 심해서 1주 정도 배정받으면 들인 돈은 2만원 내외이라고 본다. 결국 자본금은 용돈으로 해도 된다.
바이오인프라의 경우 상장일 시초가 확인 후 바로 매도하는 전략이면 시초가 이후 일시적 따상인 54,600원이었지만 이 가격에 매도 가능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즉시 매도했으면 4만원 이상에서 매도할 수 있었다. 결국 1주 배정받아 2만원 차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나노팀의 경우도 시초가 이후 잠시 33,800원 찍었지만 바로 매도했으면 3만원 이상에서 매도되었을 것이다. 결국 발행가 13,000원 1주에 17,000원 이상 차이이다. 자람테크놀로지도 경쟁률이 통합 1030대 1이고 비례는 2061대 1로 비교적 높았기 때문에 발행가 22,000원에 1주 2만원 내외로 이익이 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3월 2~3일 청약한 금양그린파워는 발행가 1만원이고 경쟁률은 1312(비례 2624 : 1)대 1로 높지만 균등 배정 수량 375,915주인데 청약 참여 건수가 241,306건이어서 1주 확실하고 운 좋으면 2주까지도 배정 받을 수 있다. 첫날 즉시 매도하면 따상은 아니고 따블이라도주당 1만원, 2주면 2만원 이익이 예상된다.
한 달에 청약은 5번 한다면 건당 2만원 내외 10만원이 예산된다. 건당 1만원 적게 잡아도 5만원 예상된다. 1년이면 120만원이고 적게 잡으면 60만원이다. 가족 2면이면 240만원 적게 잡으면 120만원이다. 자본금을 거의 들이지 않고 좋은 수익이다. 결국 1인당 100만원 내외 예상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 가족 수가 많으면 좋을 듯하다.
위의 내용은 예상일 뿐이며 공모주 및 종목 추천이 아니고 참고하면 됩니다. 공모주 매도 전략도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며 매도 전략은 개인의 성향과 판단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인의 판단으로 공모주 청약을 해서 좋은 성과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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