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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LS머트리얼즈 청약일,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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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의 효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까


에코머티리얼즈는 그때의 시기가 불운하여 경쟁률이 부진했지만 상장일 이후 대박을 터뜨렸다. LS머티리얼즈의 경우 이번에는 학습 경험으로 경쟁률이 높을 듯하다. 그렇지만 주식 시장이란 것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른다. 아무튼 인기가 높으면 좋은 일이다. 공모주 투자자로서 적게 배정받아도 안전하고 높은 수익은 기분 좋은 이익이기 때문이다.

 


LS머트리얼즈(울트라커패시터, UC) 청약증권사

 

청약일은 1~4일이고 환불은 12월 6일, 상장일은 12일이다. 희망밴트 4,400~5,500원이었는데 6,000원으로 결정되었다. 수요예측 기관경쟁률은 396대 1이었다. 청약증권사는 KB증권, 키움증권, 이베스트증권, 하이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과 키움증권이 물량이 많은데 눈치싸움이 예상된다. 증권사마다 공모물량과 조건이 다르니 해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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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일 수익이 어떻게 될까

 

상장일은 12월 12일이다. 매번 격는 일이지만 공모주 시초가의 마법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6천원의 400%이면 24,000원인데 과연 그런 일이 발생할지 기대도 되고 우려도 된다. 또한 에코프로머티처럼 수익성이 며칠 이어질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일단은 보수적으로 처리하면서 연말 '유종의 미'에 동참하면 기분 좋은 듯하다. 고가에 매도하지 못했어도 운명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비워야 한다. 그것이 주식 투자이다.



공모주 투자자의 계산서

 

사업이나 인생 계산서 뽑듯이 공모주 계산서를 정리하면서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좋겠다. 계산서가 즐겁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올해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공모주 수익의 과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으면 포근한 연말이 될 것 같다. 

 

 

이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수익률도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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