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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시초가 이후 바로 처리하는 공모주 상장일 매매 방법, 경험의 가치관이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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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상장일과 전일 매수 후 다음날 단타 매도


공모주 상장일 매도와 전일 매수 후 다음날 단타 매도는 시초가 이후 바로 매도하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다. 대부분 오전 몇십 분 이내에서 그날의 가격이 어느 정도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필자의 오랜 경험이다. 데이터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무시할 수는 없다. 중장기로 길게 바라보며 이익을 극대화하는 공모주가 한 두건이라고 이를 전체적으로 일반화시켜서는 곤란하다고 본다.


경험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다.

 

매매 판단은 단기냐 중장기냐에 따라서 달라지고 매매 가치관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다. 투자자 성향에 따라서 경험의 가차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률적인 방법을 다른 투자자에게 권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다만 참고용으로 활용해야지 무조건 귀가 얇아서 혹하고 넘어가서는 안될 것이다. 자신의 주관과 학습 내용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주 12월1일 성장하는 에이텀(트랜스  제조, 트랜스포머 및 관련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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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은 11월 21~22일 일반 청약했다. 공모가는 23,000~30,000원 밴드에서 좀 더 낮은 18,000원에 결정했는데 오히려 일반 청약자에게는 다행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공모주 인기를 반영하여 경쟁률은 1622:1(비례 3244:1) 정도로 높았다. 균등배정 81,250건에 총 청약건수는 109,248건으로 계좌당 균등 1주가 어려웠을 것이다. 가족 2계좌에 1주 배정 확률은 높았고 운 좋으면 2계좌 2주 균등배정도 가능했다. 최근 상장일 시세처럼 공모가의 2배인 36,000원 아니면 그 이상에서 매도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공모주 시장도 대세가 갑자기 바뀔 수 있는 상황이므로 장담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다만 최근 흐름을 보며 기대가 크다.

 

 

 또 공모주 수익의 꿈이 부풀다.

2023년 11월의 공모주 시장은 좋다. 그러나 대세가 변했을 때 실망해서는 안 된다. 기다리면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 어두운 밤에도 밝은 달빛은 존재하는 것이다. 어두울 때는 손해를 약간씩 보고 이익은 쥐꼬리로 만족하고 본전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날이 밝아질 때 큰 이익을 얻으면 전체적으로 승리의 투자를 할 수 있다. 공모주 시장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직접 단타 매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 본다. 힘들어도 투자 수익의 꿈을 버려서는 안 된다. 안전한 꿈이 바로 공모주 투자라고 생각한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추천도 아니고 개별 종목 추천도 아닙니다. 매매 방법도 개인적인 것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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