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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현대인 노릇하기 힘겨운 가운데 공모주 대박이 이어지다, 2023년 11월의 공모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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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노릇하기는 힘겨워

 

경제 주체나 객체나 항상 어렵다. 가정 경제의 스토리도 어렵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힘들게 경제생활을 이어나가야 할 경우도 많다. 현대인 노릇하기는 힘겹다. 문화생활은 다양해지는데 고정 수입만으로는 일상생활이 벅차서 각종 부업이나 이를 활성화시키는 재테크 공보가 필요하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RP(개인형 퇴직연금), ETF(상장지수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연구해야 한다. 그러나 IPO(공모주)는 그나마 쉽다. 투자금이 소액이고 손실을 생각하기 어려운 안정적인 투자 수단이자 저축 수단이다.  이 중에서 균등청약은 경제 지식이 없어도 현대인으로서 멋을 낼 수 있는 제도이다.

 

공모주, 항상 좋은 시절만 존재하지는 않지만

 

올해만하더라도 공모주 수익률이 어려울 때도 있었고 좋을 때도 있었다. 매년 항상 되풀이되는 일이다. 올해 11월은 매우 좋은 편이다. 호불황을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워도 꾸준히 해야 한다. 공모주는 기다려서 손해 볼 수 있지만 일단 상장 첫날 발행가 이하에서 매도해야 되는 경우는 극히 드믈다. 그래서 꾸준히 하다 보면 큰 수익도 올리고, 작은 수익도 건지고, 간신히 수수료만 건질 수고 있는 것이다. 항상 좋으면 참여한다는 마음을 먹는다면 모든 투자는 어렵다.

 

 

에이에스텍(자외선 차단원료 생산, 화장품 제조 관련주) 상장일 큰 수익 이어가다.

 

희망공모가액은 21,000~25,000원이었는데 28,000원으로 확정됐다. 11.16~17일 일반청약에서 청약경쟁률은 1374:1(비례 2749:1) 균등배정 주식 수는 175,875건에 총 청약계좌수는 359,563건이었으므로 계좌당 균등 1주도 어려웠다. 비례는 5천만원은 청약해야 1주 배정인데 이자율과 비교했을 때 청약해야 하는지 의문스럽다. 그러나 일단 이익은 있으므로 여유가 된다면 비례 부분도 노려볼 만은 하다. 결국 공모주는 균등 배정이 효율적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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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으면 1인 1주, 가족 2인 2주를 균등으로 배정받을 수 있고, 2인 청약했을 때 균등 1주 정도는 배정받았을 것이다. 필자는 운 좋게 1계좌 1주씩 2주 균등배정받았다. 11월 28일 상장일 시초가는 85,000원이었고 고가는 96,500원, 저가는 73,000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공모주 매도 전략으로 시초가를 본 후 바로 매도했다면 85,000~90,000원 사이이에 매도 됐을 것이다. 결국 1주 최소 55,000원은 수익이고 2주이면 10만원 이상 수익이다. 계속 기다렸다가 매도하면 알 수 없는 일이고 다음날 매도하면 더욱 알 수 없는 일이다. 종이 한 장 차이로 대박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 주식 투자이다.

 

 

에이에스텍 상장일 30분봉 차트, 미래에셋증권 참고

 

일반적으로 상장일 우하향일 경우가 많은데 에이에스텍은 고가에서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공모주 흐름이 좋고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업종 관련주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무튼 공모주 투자자로서는  경쟁률 높은 공모주를 배정받아서 상장일 높을 가격에 매도하면 좋은 일이다. 전문가처럼 고민할 필요는 없다.

 

 

공모주 수익률이 계속 고공행진하기를 바라면서

 

바람대로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만족할만한 수익은 이루어지라고 보는데 물론 희망이다. 연말 결산을 내보면 알게 될 것이다. 분명 공모주 시장도 어려운 시기는 온다. 어려울 때는 공모가를 지켜서 매도하고, 좋을 때는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큰 이익을 거두면 된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추천이나 개별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공모주 매매 방법도 개인적인 경험과 판단이므로 투자자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서 큰 수익을 올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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