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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K방산 관련 공모주 청약으로 흐름을 탄다, 큰 장에서 누가 수익을 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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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고 공모주에도 훈풍 불까

세계적으로 k방산이 흐름을 타며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경제 성장에 이어 문화적인 성장으로 K콘텐츠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어서 k방산도 이런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른 k방산 관련 공모주도 인기 몰이를 할 태세이다.

 

2023년 8월 1~2일 청약 중인 코츠테크놀로지(싱글보드 컴퓨터, 군용 전시기)는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인 11,500원을 넘어 13,000원에 공모가가 결정되었다. 기관경쟁률도 무려 1,836대 1이었다. 청약 마지막날 10시 40분 현재 아래 표와 같다.

 

2일, 10시 40분 현재 청약 경쟁률,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보나 마나 마감 경쟁률을 생각하면 균등 1주 배정도 힘들 것 같다. 운 좋게 균등 1주라도 돌아온다면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높은 수익이 기대될 듯하다. 자금의 여유가 있으면 비례배정 쪽으로도 안심하고 청약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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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타며 수익을 얻는다.

k방산 관련주가 조정을 받기도 했지만 선반영하여 대세 상승한 점도 있다. 그러나 신규 상장 주는 참신한 가격으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인기도와 반비례하여 주식 배정을 적게 받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다. 그러나 확실하면 조금의 수익이라도 챙기는 것이 좋다. 흐름을 타는 기회는 끝없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다.

큰 장에서 인기 테마주의 단타 수익과 중장기 수익

대세를 타고 인기주도주에 합류하고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가 대세 상승 국면이면 단타 투자자들은 불리할 수 있다. 짧게 끊어뜨리며 수익을 냈다고 좋아하면 짧은 조정 후 상승 곡선이 계속 이어진다. 억울해서 다시 잡으면 단기 조정에 들어갈 수 있다. 결국 그 주식의 주가는 어느 날 바라보니 크게 올라 있고 결과적으로 별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

 

단다 트레이딩의 습관이나 특기를 바꾸기는 어렵다.

중장기로 바라보는 투자자들은 큰 시세에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큰 장에서는 트레이딩에 민첩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들이 수익을 더 많이 내고 대박도 터뜨린다. 수년간에 걸쳐서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누가 수익이 좋은가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단타 트레이더들이 더 좋을 수 있지만 큰 장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투자 성향이나 투자 습관과 특기가 주식 시장의 흐름과 연동하여 수익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나 공모주 추천도 아닙니다. 매매 방법이나 전망도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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