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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손실 공모주 단타 매매로 만회, 호시탐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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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후 관망 및 기다림
요즘 공모주 상장일에 시초가에 매도하여 대부분 수익을 냈지만 간혹 시초가부터 시세가 실망스러운 경우가 있다. 기대가 컸지만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것은 어쩔 수없다. 공모주라고 100%는 없는 것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잊을 것은 잊고 일단 관망하는 것이다. 관망하고 때때로 지켜보다가 단타 기회가 생기면 공모주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것이다. 만회하려다가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주식 투자란 것은 어차피 금융권 금리와는 달리 위험 속이 큰 이익이 존재하는 것이다.

호시탐탐
호시탐탐, 호랑이가 먹이를 노려보듯이 기회를 포착한다. 내 실력으로 볼 때 호시탐탐이 아니라 묘시탐탐이다. 고양이가 사냥감을 노려보듯이 단타 기회를 잡는 것이다. 호랑이 같은 최상위 강자라 하더라도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섣부르게 달려들다가는 쉬어 보이는 사냥감도 놓치는 것이다. 호심탐탐은 인내의 상징이다.

 

손실 공모주 단타로 만회

 

상장 후 일봉 차트, 12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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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가 25,000원인데 상장 후 계속되는 하락세이다. 코스닥 시장이 최근 들쑥날쑥한 면도 있었겠지만 공모주 청약자들에게는 우려스러운 하락이다. 오버행이 문제인지 공모가 자체가 거품이라 그런지 판단하기 나름이지만 향후 공모주 청약을 신중하게 할 수 박에 없을 것이다.

 

매매의 기술

상장 후 3일 동안 하락하여 전일 시간외단일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시간외 막판 6시 50분쯤 종가에 비해 60원 더 주고 매수했고 다음날인 오늘 플러스 이익으로 매도했다. 시가는 1.38% 상승 출발이었고 고점은 8.46%까지 상승 후 12시 현재는 오히려 마이너스 0.26%이다. 향후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당일 이른 매도는 다행이다. 그러나 나중에 더 올라서 다행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아무튼 공모주 1주의 손실을 직접 매매로 만회했다. 만약 배정받은 공모주 자체를 매도하지 않고 보유했다면 씁쓸했을 것이다. 단기적인 면에서 매매의 기술과 미련 없는 마인드는 중요하다고 본다.

 

극적인 변화

오전 상승, 오후 윗꼬리 하락할 것 같은 모습이었다가 14시 현재 갑자기 폭등 국면이다. 주식이란 알 수 없는 것이지만 놀랍다. 그러나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다. 매도 후 하락해서 안심했다가 다시 매도 가격 이상으로 폭등했다고 놀랄 이유는 없다. 항상 그런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향후 매매 계획을 잘 세우면 그만이다. 그러나 종가는 모른다. 다음날 방향도 지나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14시 현재 폭등하는 일봉 차트


하락 추세 매매의 위험

위의 그래프처럼 하락 추세의 주식은 트레이딩이 위험하다. 내릴 만큼 내려도 계속 내리거나 하락 횡보로 애를 태우기도 한다. 단타 매매는 호시탐탐 엿본 후 신중히 매수하고 신속한 매도를 해야 한다. 중장기 투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결국 내릴만큼 내렸으면 단타는 가능하다. 그러나 중장기 투자는 위험하고 미래를 알 수 없다. 또한 일반적인 아마추어 투자자들은 어렵다.

 

이 포스팅은 종목이나 공모주 추천의 글이 아닙니다. 매매 기술도 개인적인 방법이므로 참고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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