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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협동로봇 산업의 발전, 공모주 두산로보틱스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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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의 발전


부분적으로 발전하던 협동로봇이 완벽하게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하는 시대가 올 것이며 이와 관련된 산업은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주식시장의 관련 테마주가 호평을 받을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는 테마주 매매에 있어서 부작용도 있을 수 있지만 대세는 흘러간다.

 


협동로봇(co-robot)


사람과 함께 상호작용하며 일하는 로봇을 말한다. 스마트공장에서의 협동로봇과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로봇이 있다. 서빙로봇이나 치킨 조리용 로봇 등 범위가 다양하다.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

 

2023년 9월 21일~22일 공모주 청약이 예정되어 있다. 총공모주식수는 16,200,000주이며 희망 공모가는 21,000원~26,000원인데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어떻게 정해질지는 그때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크레디크스위스증권이고, 인수회사는 키움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유비에스증권이다. 이중 한 곳을 선택해서 청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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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IPO 흥행 성공여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로봇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9월 1일 14시 50분 현재 162,000원을 넘나들고 있고, 뉴로메카는 42,3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증시 주도주의 흐름상 두산로보틱스는 흥행 가능성이 크다. 균등 1주라도 배정받으면 상당한 차익이 예상되지만 주식이란 알 수 없는 것이고 현재의 분위기에서 예측할 뿐이다.




테마주로 접근보다 장기적 안목


2차 전지산업처럼 장기적 안목으로 협동로봇 관련주는 호평을 받을 가능성은 크다고 본다. 이미 로봇은 실생활에 파고들고 있고 결국 미래에는 가격 경쟁력이 우위에 설 것이고 점점 인간의 심리 속에서 편리성으로 물들어 필수적 생활 혜택으로 자리잡을 것 같다.

 


미래가치 판단의 어려움


그러나 주식 투자에 있어서 미래를 누가 알까. 확실한 전망도 어느날 갑자기 절망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희망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어쩔 수 없이 운명을 허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다. 일단 일반적인 가치를 믿고 투자하는 것이다. 너무 생각이 깊어도 너무 생각이 얕아도 실패할 수 있다. 일반적인고 상식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나 종목 추천의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판단이니 참고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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