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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공모주와 cma 저금하면서 투자하기, 매일 수익 확인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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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직접 투자가 어렵다면 좋은 수가 있다. 분납하는 적금이나 목돈을 위한 저축예금도 있지만 증권사의 cma가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매일 복리로 이자를 계산해 주는 발행어음형 cma도 있다. 그리고 저축만 하기에는 현대적인 축재 수단으로서 부족한 면이 있는데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 공모주 청약도 겸한다. 특히 공모주 균등 배정 제도는 소액으로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어 좋다. 그러나 CMA는 예금자 보호 상품이 아니다. 우리종합금융의 CMA 예금자 보호상품이 있지만 종합적으로 그렇다. 또한 공모주는 수익을 100%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의 경험과 노력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주식 직적 매매보다도 훨씬 안전하다는 것이다.



공모주, 균등배정

 

직접 주식 시장에 뛰어들기 힘들다면 공모주 청약이 있는데 특히 균등배정 제도는 기본 수량만 청약하면 청약자 모두에게 균등하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일반 청약 배정 수량에 비해 청약자가 많으면 추첨을 하게 되어 인기주의 경우 1주 배정도 어렵지만 가족이 모두 중복 없이 1계좌씩 청약한다면 인기주도 1~2주 배정이 가능해서 투입 자금에 비해서 튼 수익을 얻는다. 기본 청약 자금은 증권사별 또는 청약 종목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몇십만원을 준비해 두면 된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 발행어음형으로 매일 복리로 이자 받기


발행어음형이란 증권사 자체 신용도로 어음을 발행하여 고객의 자산을 운영하므로 위험도를 감안하여 자본규모가 큰 4곳의 등권사만 허용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예금 보호가 안 돼도 증권사 신용도나 발행조건이 까다롭다. 그리고 RP형이나 MMW형도 있는데 증권사 홈페이지에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자신에 맞는 cma를 찾아보면 된다.



발행어음형은 4대 증권사

자산 규모가 큰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에서 발행어음형 cma 가입이 가능하다. 이 4곳이 기우이지만 불안하다면 예금자 보호되는 일반적인 예금을 하면 된다.

 

증권회사 CMA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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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확인하는 재미

 

발행어음형 CMA의 경우 매일 이자를 확인하는 재미가 있다. 그 이자를 원금과 합하여 그다음 날 또 이자가 붙는다. 미래에셋증권의 경우는 30일 단위이고 나머지 증권사는 매일 이자 복리이므로 이를 감안하여 증권사를 선택하면 되는데 제도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간혹 상황을 체크하여야 하겠다. 그리고 2023년 8월만, 9월 초 CMA 금리는 종류마다 다르지만 연 3% 중반 정도이고 그중에서 발행어음형은 금리가 약간 높은 편이지만 가입 전에 필히 체크해봐야 한다.

 


차곡차곡 안전하게 쌓아가는 재미

 

단타이든 중장기 투자이든 주식 직접 투자는 한방에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재미는 공모주 투자(균등, 비례)와 CMA형 저축이 있다. 그 외의 저축 수단도 있지만 주식 경험자로서 이 두 가지를 생각해 봤다. 좀 느리더라도 오랜 기간 쌓아 올린 수익은 무너지지 않는 든든한 삶의 안식처라 생각한다.

 

이 포스팅은 저축 수단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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