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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높은 경쟁률 뚫고 균등 배정 1주, 공모주의 오르락내리락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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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의 오르락내리락

만만해 보이던 공모주 청약도 최근 쉽지 않아 보인다. 갑자기 수익률 약세로 이어지고 잘못하다가는 마이너스에 매도해야 하는 일도 벌어진다. 상장일 오전에 매도하지 못하면 당황스러운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투자라는 것이 공모주라고 호락호락하겠느냐만은 주식 시장이라는 곳이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가 있고, 그 반대로 되는 일도 흔히 일어나는 것이 일상이다. 이에 따라 공모주도 오르락내리락 요지경이다.

 

높은 경쟁률 뚫고 균등배정 1주이지만

지난 26~27일 청약한 엠아이큐브솔루션(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관련 테마) 배정 결과가 카톡으로 왔다. 경쟁률상 균등배정이 힘들었는데 운이 매우 좋아서 1주 배정받았다. 계좌당 균등 0.43주 배정 추첨이니 높은 경쟁을 뚫은 것이다. 몇 주 전 같으면 힘든 배정에 상장일 높은 수익률을 예상하고 계산기를 두드리며 기쁨이 컸지만 최근에는 상장일 상황이 당황스러워서 마냥 좋지만은 않다. 그러나 워낙 경쟁률이 빈틈이 없는 관계로 좋은 수익을 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있다. 6개월 내 최고 경쟁률이 아닌가.

 

엠아이큐브솔루선 경쟁률 상황, 미래에셋증권 공모주 청약플래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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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배정 카톡

 

팹리스 반도체 설계 기업 파두의 경우

오늘 28일 마감한 파두는 생략했다. 15시 이후까지 고민하다가 경쟁률이 약하다고 느껴져서 청약 포기했는데 최근 불안감을 심어주는 상장일 상황이 염려되어 패스했다. 개인적인 생각과는 반대로 상장일 주가가 긍정적이어도 어쩔 수 없다. 공모주도 투자이므로 정확하게 맞추는 완벽한 성공은 없는 법이다. 연간 종합하여 성공이면 되는 것이다.

 

공모주 청약 희망이 계속되기를

잠시 잠시 어려울 때도 있겠지만 소시민을 위한 공모주 청약 성공 확률이 높았으면 한다. 상장 첫날 매도하지 않아도 공모가 이상의 주가 흐름이 이어졌으면 하는 희망이 있다. 적절한 공모가가 산정되어서 상장일 첫날 좋은 주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중소형이든 대형 IPO이든 공모주의 성공적 상장이 계속되면서 선순환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이 포스팅은 일반 종목 또는 공모주 추천이나 비추천의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판단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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