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별 한달 여행하기 개요, 여행하며 한달살기 프로젝트

지방자치단체의 한달살기 프로젝트
 

당연히 내 돈 들여서 떠나야 하는데 지자체별로 여행 누리기 혜택이 다양하다. 내돈내산이 아니고 지자체돈 지자체산인 것이다. 이렇게 제공되는 기회를 아는 사람들만 알 수 있는데 점점 확산되어 갈 듯하다. 인구가 감소하면서 지자체별로 인구 유입이 필요하다. 거주 인구뿐만이 아니라 여행 인구도 증가를 위한 홍보가 되면서 인구 유입에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며칠 또는 한 달 살기 여행 프로젝트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행을 겸하면서 해당 지역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지자체별로 특화된 체험 활동 및 농촌 체험 활동도 있다. 

 
지역 홍보겸 여행
 

지자체별로  그 고장의 홍보에 관심이 있고 SNS 활동이 가능한 사람들을 참여 대상으로 하는 것 같다. 인플루언서가 아니더라도 여행을 좋아하고 SNS 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다면 신청해 볼 만하다고 본다. 일정 부분 지원을 받아서 여행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지역은 홍보가 되고 그 지역으로 떠나고 싶은 sns 활동가나 여행전문가 또는 일반 여행객들은 경비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서로가 윈윈 여행 프로그램인 것이다.
 

남도 한달 여행하기 2022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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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참가 자격(지자체마다 차이)

19세 이상 성인
해당 지자체 이외의 거주자이며 방문할 지역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자
SNS 활동 가능한 사람(일부 지자체 예, 블로그의 경우 일방문자 50명 이상)
인플루언서 우대
 

공통적 혜택(선지출 후 증빙 서류 제출하면 통장 입금)

팀당(최소 1~2명)
체류 일정은 3박 4일~ 한 달 등 다양함
숙박비는 팀당 5만원 정도
체험비용 5만원 정도
식비, 교통비는 자부담이지만 일부 지자체는 지원
 

삼척 한달 여행하기 예시

활동 내용 제출(지자체별로 다름)

 
체험기를 매일 1~2 편 내외(사진 첨부) 제출
숙박비 등 각종 영수증 제출
기타 홍보 활동 참여 내용 제출
 

지자체별 문의하기

지자체 별로 혜택 내용이나 기간이 다르다. 활동 내용 제출 방법도 차이가 있다. 지역 축제 홍보나 활성화에 따라서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자체 한 살 달기'를 클릭하면 여러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특히 지역별 축제 기간과 연동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기별 일정을 참고해서 알아보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