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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상다반사

점심식사 한끼 1000원 이하, 가성비 점심 식사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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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찾기

 

인터넷 쇼핑에서 대용량 커피믹서를 사면 1개당 130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다. 소량일수록 단가는 높아진다. 만약 20개들이 4,500원에 구매한다면 1개당 200원을 넘는다. 동네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가성비 좋게 파는데 이 가운데 제과점도 가성비 경쟁에서 뒤지지 않는 곳이 많다. 필자의 동네 시장은 슈크림빵, 팥빵과 소보로빵을 5개 3,500원에 판다. 1개당 700 원인셈이다. 품질을 농하기는 어렵다. 가격이 높으면 품질도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고 해당 시장의 전통에 따라 다르다. 대형 제조업이든 소형 점포이든 경영자의 마인드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럭셔리하게 점심 한 끼 1000원 이하

 

슈크림이든 소보로빵이든 한 개 700원, 커피믹서 1봉 130원 이하이면 900원이 못된다. 커피믹서로 냉커피를 만들 수도 있는데 얼음 약간을 셈하면 1000원이면 될 것이다. 물론 집에서 먹는 간단한 소식이다. 라면 5개들이 3000원 내외 1팩을 구매해도 비슷한 것이다. 라면 1개 값이 600 내외이다. 계란 7000원 30 구면 1구당 300원 이하가 될 수 있으니 한 끼 1000원 가능하다. 물론 고가라면은 1000원 이상이 든다. 컵라면은 1000짜리가 있으니 한 끼 때울 수도 있다.

 

위의 선택 중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 슈크림등 빵 1개에 아이스 믹서커피의 조합이 럭셔리하다. 물론 저렴한 식사 중에서 그렇다. 어쩌면 슬픈 서민의 럭셔리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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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만들기

 

산다는 것은 그렇다. 인생의 질은 자신이 결정한다. 자신의 선택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면 행복이고 불행이라고 생각하면 불행이다. 나중에 죽으면 '대동소이'이다. 암에 걸린 사람도 연명치료 안 하고 자연스럽게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오래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렇게나 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노력을 통하여 최소한의 기본 수입은 마련해야 한다. 노력의 방법과 방향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다. 결국 행복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 고급지게

 

형편이 조금 어려워도 스스로 '고급지게' 살자. 허황되거나 상상만 하거나 위축될 필요는 없다. 현실을 인정하고 자신에 맞게 생활 설계를 하는 것이다. 누추한 집도 예쁘게 꾸며서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인생은 여행이다. 부족한 형편의 배낭여행도 행복할 수 있고 럭셔리한 세계여행도 때때로 힘들고 고생일 수 있다. 스스로 고급진 인생을 가꾸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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