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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증권거래세 인하 효과는, 전업투자자 및 매일 단타 투자자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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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3%
2023년 0.20%
2024년 0.18%
2025년 0.15%

단타 트레이더 투자자의 인하 효과, 매도 시에 납부


만약 매도금액이 2,160,000원이라고 하면 0.0018을 곱한다. 세금은 3,888원이다. 작년 기준으로 하면 0.0020을 곱하면 4,320원이다. 차액은 432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 만약 매일 매매하는 단타 데이트레이더에게는 20일 1달 영업일 기준 8,640원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1년으로 계산했을 때 대략 2023년도에 비해 10만원 이상 이득이다. 거래 금액이 클수록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는데 중장기 투자자의 경우 거래세의 절감 효과보다는 시장이 상승기에 있어야 한다. 시황에 관계없이 잦은 매매의 단타를 할 때 유리할 것이다.

 

 

손실, 수익 모두 거래 금액만큼 내야 한다.

 

매매수수료는 증권사별로 다르므로 투자자 성향이나 조건에 따라 증권사를 선택해야 한다. 보통 온라인 수수료 기준 0.015% 정도이다. 증권사에 지불하는 매매수수료는 매수 및 매도 시에 모두 내야 하는데 온라인 시대에 있어서 거래 수수료는 부담이 적다. 증권거래세가 부담이었는데 2025년까지 0.15%까지 내릴 전망이어서 잦은 매매의 투자자에게는 그나마 투자비용 절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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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성화 효과는 시장 상황이 중요

 

증권거래세나 증권사 매매 수수료 때문에 주식 투자를 할지 말지 고민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매수한 주식이 얼마나 상승하느냐의 문제이지 세금의 문제가 아니다. 엄청난 거액 투자자에게는 세금 비용도 만만치 않겠지만 역시 증가 상승 여부가 핵심이다. 증시가 엄청난 활황장이라면 세금에 관계없이 투자금이 몰려들 것이지만 침체기에 접어들면 투자금은 줄어들 것이라는 것은 상식이다. 결국 증시 활성화 효과는 시장에 달린 문제로 시장이 중요하다고 본다.



전업투자자, 잦은 단타 투자자에 호재

전업투자자로서 데이트레이더 특히 하루에도 엄청난 잦은 매매를 하는 스캘퍼에게는 증권거래세 인하는 호재이다. 얼마 안 되더라도 매일 같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 전업 투자자들은 매일 수익의 갈증으로 하루하루 수입이 중요한데 그러나 이 역시 증시가 침체기라면 약발이 떨어진다. 트레이딩 하면서 주가가 큰 폭 하락하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세금이나 수수료가 스트레스를 줄여주지는 않을 것이다.

 

 

스캘핑(Scalping)

분 차트의 굴곡을 이용해서 몇 분 안에도 수차례 매매를 반복하여 투자하는 것으로 어원은 서부개척시대에 인디언들이 적의 머릿가죽은 벗긴 다는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하루에도 수십 차례 극히 적은 박리를 취하여 수익을 낸다는 것인데 엄청난 전업 전문가도 어려운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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