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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100세의 트레이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손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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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단타매매 트레이더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사회 전분야에서  100세가 되도록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많아질 것이다. 물론 가능하지 않을 것도 같지만 규칙적일 생활로 젊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면 기대해 볼만한 일이다. 특히 전업으로서 100세 되도록 현역 생활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특히 데이트레이더로서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과 집중력 및 냉정함을 오랜 세월 갖춘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다만 젊을 때부터의 경험이 계속되면서 부업이나 취미 정도의 트레이딩은 가능할 수도 있겠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손절할 뿐이다.

 

수십 년 동안의 투자 생활에서 살아남고 계속해서 살아남고 싶다면 '손절매'를 잘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중장기 투자는 논점에서 제외한다. 대세 하락에서 매도하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보유하는 마인드는 트레이더로서 어울리지 않는다. 젊은과 실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식 투자자로서의 '대응력' 즉 소질이 필요한다. 주식 투자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평소 생활은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지만 투자자는 차가운 마음을 가져야 하고 손실 구간이라도 평상심을 가져야 한다. 단기 주식 투자에서 삶의 원동력은 '손절'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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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이 게임 시간이고 일정하다.


주식 투자의 천성이랄까 소질이랄까 지루하지 않고 실패에도 짜릿한 마음을 갖는 체질은 100세 건강에도 유리하다고 본다. 몸을 늙어가도 정신이 꼳꼳하게 유지하고 있으면 건강에 좋을 것이다. 근무 시간이 일정하고 게임 같은 생활이라면 더욱 좋다. 단타 트레이더는 시간대별로 장기가 다르다. 오전매매에 특기가 있을 수 있고 종가나 시간외단일가에서 적성이 맞을 수도 있다. 아무튼 일정한 시간에 집안에서 컴퓨터가 있는 다른 방으로 출퇴근하는 것도 일종의 현대적인 재택근무이다. 또한 매일매일 투자 상황을 기록하는 것은 두뇌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된다. 특히 공모주 청약과 병행하면서 게임을 위한 게임이 아니고 소액으로도 수익을 내며 즐길 수 있는 투자는 건강 유지에 좋다고 본다. 거액 투자는 수익에 관계없이 엄청난 스트레스가 동반되므로 노년에서는 피해야 한다고 본다.




돌다리를 두드리고도 안 건너는 마인드

 

노년으로 갈수록 안정이 중요하다고 본다.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큰 수익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특기 범위에 들어 올 매수하는 것이다. 성급하면 그르치고 너무 욕심내면 더 그르친다. 무리한 과욕은 오히려 건강을 위협할 수 있을지 모른다. 돌다리를 두두리고도 안 건너는 투자 마인드가 필요하다. 이런 안정적 투자는 연금이든 아니든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하는데 결곡 '돈'의 문제이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평생 직업의 유지

 

평생 직업이 있으면 건강 유지에 유리하다. 규칙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생활해야 삶의 의욕이 생긴다. 직업에서 떠나 취미적인 소일거리만 있으면 좋은 삶이라고 생각되지만 직업적인 소일거리는 더욱 좋다고 본다. 주식 트레이더는 소일거리 직업으로서 현대적인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주장이므로 참고용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직업에서 모두 대박 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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