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경제

상한가 따라잡기 손실 주의, 주식 투자 눈앞의 유혹

반응형

급등주 따라잡기는 눈앞의 유혹

 

눈앞에 바로 보이는 승부는 위험하다. 상한가 진입하는 종목을 따라잡아 종가가 상한가로 마무리되면 다음날 후장은 모르지만 오전장에 상승을 이어가는 수가 많다. 그래서 상한가 따라잡기의 유혹이 있다. 하향세의 종목을 매수하여 고생하기보다는 급등하는 주식을 매수하여 그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매도하여 성공한다면 단기 차익 실현에 도움이 되지만 한두 번 성공하다가 예측이 빗나가 크게 실패한다면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이 허공으로 날아가면서 허무하게 되는 것이다. 주식 투자란 그런 것이다. 실패의 함정이 곳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론으로 매매를 해도 겁이 난다.



전문 트레이더의 승부이지만

 

단타 트레이더 투자자들이 승부수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그 역시 어렵다. '손절'을 염두에 두고 투자하여야 한다. 다음날 예측이 빗나가도 빠른 손절이나 마이너스이지만 반등할 때 손절하는 솜씨가 있어야 가능한 승부처이다. 상한가 따라잡기는 용기와 절제가 필요한 전문가의 트레이딩이다.

 

 

예시)전날 상한가 후 다음날 급락 차트, 이하 증권플러스에서 참고

 

반응형

 

예시)전날 상한가 후 다음날 급락 모습

 

비전문가는 회피해야

 

비전문가는 구경거리일 뿐이다. 혹시 유혹에 끌려서 상한가 따라잡으려 하다가 종가에 밀리는 수도 있기 때문에 지나가봐야 알 수 있는 일이다. 세상만사 지나가야 알 수 있다. 비전문가는 '대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손실이 눈덩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상승 흐름의 매매는 정답이 될 수 있지만

 

장기투자는 논외로 하고 단기적인 트레이딩은 상승 흐름이 정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단기 급등주는 위험하다. 물론 악재가 숨어있을지 모르는 단기 급락주도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특화된 학습을 하여도 수익 내기는 어렵다. 경험과 학습으로 실수를 줄이고 승률을 높여나갈 수밖에 없는 일이다.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나 매매 방법의 권유가 아닙니다. 참고용을 활용하여 투자자 자신의 방법으로 좋은 수익 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