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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주식 직접 투자의 위험성, 공모주 투자의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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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투자와 공모주 청약의 위험성에 대한 차이점

주식 직접 투자는 위험 요소가 불시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공모주 청약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물론 공모주도 손실을 볼 때가 있지만 흔한 상황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상장일 첫날 거의 수익이 일어난다. 공모주 청약 시 경쟁률 낮은 종목은 패스하여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데 주식 직접 투자는 전문적 견해를 참고하여 안전하다고 판단한 후 매수했는데도 큰 손실을 보거나 감당 못할 위기에 빠질 수 있는 것이 공모주 청약과의 차이점이다.

 

주식 투자 위험성의 예

아래 종목의 주가는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현재로서는 항고했지만 아무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7월 20일 현재 주가는 37원이다. 일봉 차트는 무의미한 절벽이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실인 것이다.

 

상장폐지 사유에 의한 어느 주식의 일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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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월봉 차트를 보면 한 때는 최고가가 믿기는 않을 163,206원이었다. 그런데 현재가는 37원이다. 한 때는 꿈이 이었을지 모른다. 고점에 매수하여 그대로 보유한 투자자가 없기를 바라지만 만약 보유하고 있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생각 초차 하기 싫은 케이스이다. 주식 직접 투자는 위험하다. 투자자를 탓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성공하여 큰 기쁨을 얻을 수 있고 누구나 실패하여 큰 슬픔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주식 투자를 실패한 투자자의 뒷모습은 모든 주식 투자자의 자화상일지 모른다. 

 

 

공모주의 안전성 및 주의점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낼 때 정정 요구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공모가가 조정되거나 상장이 철회되기도 한다.

 

수요예측에서 기관들이 일반 청약에 앞서 경쟁을 통해서 그 기업의 가격을 산정하다. 개인이 먼저 가격을 정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이 실시간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경쟁이 낮으면 패스하면 되는 것이다.

 

경쟁이 높던지 낮던지 균등배정 수량이 몇 주이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해도 큰 손이나 타격을 받지 않는다. 비례배정도 균등배정보다는 많지만 큰돈에 비해 배정되는 수량은 매우 적다. 

 

상장일 첫날 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내려가는 일은 드믈다. 경쟁률이 낮은 경우 공모가를 첫날부터 하회할 수 있는데 직접투자처럼 뼈아픈 손실이 아니라고 봐야 한다.

 

상장일 후장이나 다음날부터는 직접 투자 같은 매매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위의 포스팅은 주식 투자 위험성에 대한 참고 자료이며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주식 투자자 모두 성공투자하는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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