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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주식 단타꾼의 크리스마스 선물, 무더위 폭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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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크리스마스는 저 멀리 있다. 그러나 그런 느낌은 항상 곁에 존재하고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연말이 다가오기 전까지 1년에 한 번이라도 바라던 큰 수익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다가왔으면 좋겠다.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느낌을 장마철 무더위 속에서 만나고 싶다. 7월은 주식 시장이 좋았다. 주식 단타꾼으로서 8월에도 선물이 쏟아졌으면 좋겠다. 연말 분위기를 지금 무더위 폭우 속에서 느끼고 싶다.

공모주 400%의 선물

공모주 상장하는 날 400%의 따따블을 선물로 받고 싶다. 아직 상장일 최상가격인 400% 상승은 나오지 않았는데 어느 공모주가 됐든지 깜짝 선물 보따리를 풀어주기를 바란다.


갭상승 선물

약간의 수익만 남기려고 매수했는데 다음날 갭상승하여 큰 이익을 남기는 선물은 투자자로서 자극적인 일이다. 실수하여 손해 볼지도 모르는 주식이 어느 날 갑자기 호재가 떠오르면 상한가 근처까지 간다면 그처럼 기쁜 선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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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혔던 선물

오래전에 매수했던 주식을 잊고 살았는데 몇 년 후 어느 날 연말 12월 25일 전에 계좌를 열어보니 엄청난 수익금이 발생했다. 그렇다면 정말 축복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장기 투자의 의미도 깨닫게 되는 투자의 쾌거이기도 하다.

 

휴식이 선물

이기적이고 미안한 일이지만 트레이딩을 쉬는 날 주가가 많이 내려서 위기를 모면하는 선물도 좋다. 반대의 경우는 씁쓸하지만 돈을 잃지 않는 것도 귀중한 선물이다. 투자자의 수익을 떠나 '휴식'은 재충전 기회의 좋은 선물이다.

운명 같은 선물이 아니더라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처럼 운명처럼 다가온 삶의 마지막 선물 같은 사랑이 아니더라도 매일매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이 크리스마스와 같은 날이다. 12월 25일이 아니더라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일상의 행복이 있는 것이다. 무더운 여름철 폭우 속에서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서 선물의 기쁨을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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