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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그림의 떡 대장주 가는 말이 간다지만, 새로운 종목 찾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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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떡

"소문에 팔아라!"라는 말의 뜻은 알려지면 이미 늦었다는 뜻과 같을 것이다. 수년간 엄청나게 오른 주식을 뒤늦게 따라잡으면 위험하다는 말이다. 즉 뒷북이다. '그림의 떡'은 감상만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단기 트레이딩에 소질이 있으면 무섭게 오르는 주식에 배팅하는 것이 가능성이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몇십 배 이상 오른 주식을 매수하기는 쉽지 않다. 계속 오른다는 심리가 팽배하여 추격 매수하여 많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역으로 걸리면 힘든 상황에 처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주식 월봉 차트92023.07.25까지),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차트 참고

 

위의 주식은 어느 시점부터 관찰해도 엄청난 상승이다. 3년간으로 보면 대략 30배 내외로 상승하고 있다. 가는 말이 간다지만 매수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오랜전부터 이미 보유했다면 변화가 오기 전까지 보유하고 있어도 무방하지만 신규로 매수하려면 엄두가 안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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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이미 보유하고 있으면 '기다림'이 필요하다. 너무 올랐다고 성급하게 매도하는 것은 주식 시장의 이론이 아니다. 또한 반대의 경우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유혹으로 인해서 매수해버리면 꼭지 근처일 수도 있으니 현금을 황금처럼 보유하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주식 투자라는 것은 어쩌면 '사고 팔고'가 아니라 기다림이 근본일 수 있다.

교훈

역사는 되풀이 된다. 과거 사례로 볼 때 성장 산업의 대표적 유망주가 몇 년에 걸쳐서 큰 시세를 낸 적이 많다. 트레이딩으로서 큰 시세를 내고 있는 종목에 따라 들어가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나 이런 교훈을 바탕으로 미래의 유망주를 찾는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 물론 장기투자 분할매수여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지나간 후에

그러나 지나가야 알 수 있다. 언떤 종목이 지금은 저가지만 성장성으로 볼 때 먼 훗날 큰 시세를 낸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서 주식 투자는 '고위험 고수익'인 것이다. 투자자 성향에 따라서, 투자자의 경험이나 학습력에 따라서 종목 선택 방법을 생각해야 하겠다.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고 매매 방법 추천도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참고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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