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식 좋은 사람 좋은 나라, 현실적 가치

현실적 가치
마음 속으로는 이상을 생각해도 현실적으로 궁핍하면 자신과 주변을 비난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또한 금전적으로 만족하면 마음에 여유가 생겨  주변을 사랑스럽게 볼 수 있다. 돈이 없어 궁핍하면 삶의 가치가 무의미해질 수 있다. 사회적 유대관계가 돈에 의해 재단될 수 있다. 예외가 간혹 있지만 배고프면 소용없는 일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말도 있다.
 
좋은 사람, 좋은 나라
나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현실적으로 손해를 입히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우리나라에게 좋은 나라는 경제적으로 이익을 주는 나라이다. 이념이 같아도 경제적으로 불리하여 손해를 본다면 좋은 나라가 아니다.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 손해가 되면 좋은 나라가 아니다. 손해를 봐도 더 나아가 굶어도 좋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현대의 다변화 시대에서 경제적 손익은 더 중요하다. 먼 훗날 어떨지는 몰라도 현실적으로 궁핍한 모습이거나 경제적 피해를 당하면 알아주지 않는다.
 
좋은 주식
매수한 후 급등해서 매도 후 이익이 남으면 좋은 주식이다. 대표적인 우량주라도 손해를 보고 경제적 피해를 입으면 그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 주식이 아니다. 손해를 봐서 위기에 처했는데 그 회사를 칭찬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재무구조가 좋지 못한 주식으로  몇 배를 벌었다면 그 주식에서 이익을 본 투자자는 기쁠 것이고 그 주식은 좋은 주식인 것이다. 그 회사의 가치보다 투자자 자신의 가치가 중요하다. 현실적으로 돈을 많이 벌어야 행복하다. 현재 어려운 삶을 살면서 미래 가치를 말하는 것은 공허하다. 역시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