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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적은 돈으로 계좌 활용하기, 공모주 투자로 티끌 모아 태산, 투자겸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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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

항노화 바이오 전문기업(탈모, 피부미용 재생 관련) 이노진은 통합경쟁률이 1,643.88대 1로 균등 배정 4주를 배정받았을 것이다. 비례 경쟁률은 3,287.76대 1로 증거금 50% 적용하여 5백만원 정도에 1주 배정되었을 것이다. 균등으로 한정해서 생각하면 환불 후 실투자금액은 주당 3,000원에 4주로 12,000을 투자한 셈이다. 오전 현재 따상을 유지하고 있고 다음날도 기대가 되지만 알 수 없다. 당일 매도해도 주당 4,800원으로 19,200원(수수료 포함) 차익이다. 적은 돈으로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공모주 투자이다. 한 달, 두 달, 1년을 꾸준히 투자한다면 티끌 모아 태산으로 비유할 수도 있겠다. 또한 가족 수가 많을수록 이익을 커지고 자금의 여유가 조금 있어서 비례 배정에도 참여한다면 이익은 더욱 커진다. 직접 투자에 비해 일시적 큰 승부는 없지만 비교적 안전하고 여유롭다. 다만 부지런해야 하고 간혹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패스할 공모주는 패스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시절이 좋을 때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투자 겸 저축

공모주 투자는 주식투자 겸 저축으로 볼 수 있다. 직접 투자의 곡예는 피하면서 저축처럼 차곡차곡 이익을 불릴 수 있다. 눈에 확 뜨이는 수익은 아니지만 저축처럼 안정적이다. 청약할 때의 망설임이라든가 매도할 때의 갈등은 주식 투자처럼 개인차나 운이 따른다는 면은 생각해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대체로 따상 직행이 아니라면 시초가 이후 몇 분, 몇 시간 이내 매도하면 무난하다고 생각된다. 개인차에 따라 매도 기술이 다를 수는 있지만 경험과 데이터를 학습할 필요는 있겠다.

 

위의 글은 종목 추천이나 매매 권유의 글이 아니고 단지 참고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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