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결재의 발전과 다양화, 바코드 시스템

스마트폰에 개인 신상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주식투자 매매, 쇼핑 결재, 거래처 목록, 자금 이체 등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일정과 관심사, 프라이버시(privacy)가 담겨 있다. 영화, 드라마, 게임, 스포츠 시청 등 문화 생화도 하는 것이 일반화됐다. 어느 날 갑자기 스마트폰이 없으면 금단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당장 주식 트레이딩 하는 사람들은 답답하고 불안할 것이다.
프라이버시(privacy) : 사생활의 공개 유무를 선택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개인적인 권리이다.
금단현상 : 중독을 일으키는 약물이나 어떤 물질을 사용하다가 중지하면 몸과 마음이 변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불안장애, 소화불량, 불면증, 우울증, 집중력 저하, 과민성 장애 등을 일으킨다.

언젠가는 길거리 기부할 때도 QR코드나 바코드로 결재하는 날이 올지 모른다. 현재로서는 전통시장, 동네 상점이나 노점에서 바코드 결재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바코드 결재를 할 수 있어도 회사별로 가맹점이 달라서 여러 개의 앱이 필요해서 불편한 점이 있다. 그러나, 평소 애용하는 회사의 페이(pay app)로 온라인, 오프라인 결재를 하면 편리하다. 결재의 다양화, 간편함과 신속함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하루가 멀다 하고 이 신속함은 더 효과적으로 빨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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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페이가 spay, k페이, n페이, P**CO 등이 있는데 신용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 행사 및 쇼핑 결재 시 적립되는 포인트만으로 결재를 할 수도 있다. pay 앱 등에서 신용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가 상시 있으니 자세히 읽어보고 참고하면 된다.
오래된 구형 스마트폰이라 하더라도 다양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저장하여 사용하면 s페이 등록 기능이 없어도 불편이 없다. 각종 페이앱에 다양한 신용카드를 저장하면 된다. 선호하는 신용카드 앱을 설치하여 가맹점을 확인하고 사용하면 되고, 특히 편의점은 대부분 pay가 사용 가능하다.

언젠가는 몸의 특정한 부분에 바코드를 심어서 편리하게 결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대형 슈퍼마켓에서는 캐셔가 필요한 유인결재시스템은 서서히 사라질지 모른다. 무인 결재 시스템이 대부분 도입되어 물건을 구입하여 카트에 싣고 계산대를 통과하기만 된다면 편리할 것이다. 몸의 어느 부분에 바코드가 있고, 계산 코너에 똑똑한 AI가 있어서 물건 하나하나 캐셔가 직접 계산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바코드(barcode) : 노만 조셉 우드랜드라는 미국의 발명가에 의해 1949년에 개발되었다. 바코드는 막대기(dar)로 된 부호(code)이다. 컴퓨터가 판독할 수 있도록 굵기가 다른 흑백 막대를 조합하여 만들어서 제품에 정해진 코드를 부여한다. 사용 단가가 싸고 효율적이어서 많이 사용한다. (나무위키 참고)

단순합, 편리함, 그리고 인간성이 필요 없는 효율적인 시대는 매우 빠르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