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제29호스팩 단독 상장 공모주 수익의 한계, 청약수수료 참고, 티끌 모아 태산

공모주 수익률의 한계

단독 상장이라도 스팩주가 그런지 한계는 있는 듯하다. 공모가 2천원의 100%의 성과를 내면 주당 2천원 남는데 1 계좌 5~6주 계산해도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러나 가족 2 계좌이면 12주 내외가 되어서 그 수익은 경쟁률 높은 일반 공모주 1주 수익과 별 차이가 없다. 공모주는 수익의 한계가 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받아들이는 투자에 행복감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일반 투자에 비해서 안정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투자로서의 장점이 있다.

KB증권(M-able) 공모주 청약수수료, 경로우대

KB증권의 경우 청약 수수료 장점이 있는데 HTS, 스마트폰 앱 MTS로 청약하면 수수료 1,500원이고 경로우대로 65세 이상은 수수료가 없어서 청약에 있어서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 공모주 청약 수수료는 2,000원이 일반적이다.

 

KB증권 공모주 청약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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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일 우하향 곡선의 흐름, 10분봉 그래프

 

KB제29호스팩 상장일 12시30분 현재 10분봉 차트, KB증권 H-able 참고

 

역시 상장일은 우하향 곡선의 흐름이다. 혹시 예외를 생각하지만 무리한 기대가 아닌가 한다. 상장일 시초가 이후 바로 매도하지 않으면 수수료 생각하면 본전도 어렵고 장기로 보유하기에 균등 수량은 너무 적고, 만기 후 이자율도 현실의 만족이 아니다.

KB제29호스팩 공모주 균등 배정 수익

가족 2 계좌 11주 배정받아서 상장일 8시 50분 이후 주문으로 시가 3,880원에 매도했다. 고가는 4,320원이었고 12시 30분 현재는 2,300원대를 오르내리는데 종가 및 다음날 주가 향방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결국 빠른 대처로 19,000원 정도의 이익이다. 현실적으로 공모주 매도는 빠른 대처를 할 수밖에 없다. 

티끌 모아 태산

건당 1~4만원의 이익이라고 가볍게 보면 안 된다. 더욱이 초기 자본금은 소액이고 나중에는 수익금으로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비록 소액투자로 균등배정에만 참여해도 세월이 흐르면 큰돈이 되는 것이다. 소액의 이익을 지나치지 않고 꾸준하고 부지런히 참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부의 축적은 작은 이익에도 소홀하지 않는 것에 있다고 본다. 위험하지 않은 안전한 투자 이익을 지나칠 수는 없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매매 방법도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