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켐 상장일, 공모주 성공 투자

10월 7~8일 청약한 유기화합물 신소재 기업 한켐이 22일 상장했다. 공모가는 18,000원이었고 균등배정은 1~2주였다. 신영증권 기준으로 운 좋으면 26%에 1주 추가로 2주였다. 비례는 928대 1 정도였다. 유진투자증권도 균등, 비례 모두 비슷했다. 특히 1주 추가 배정은 대단한 추첨 운이다. 비록 1주지만 소액 투자하는 서민으로서 로또 같은 짜릿한 긴장검이 있다.

 

상장일 주가 및 균등 배정 수익

상장일 시초가는 32,500원이고 장중 고가는 33,300원으로 시가와 비슷해서 시가에 매도하는 공모주 투자자들은 좋은 성과를 거뒀을 것이다. 11시 50분 전후 현재는 28,000원을 오르내리고 있어서 공모가 18,000원 대비해어 다행한 흐름이다. 1주당 이익은 수수료 2천 원 제하고 12,500원 정도였고 균등 2주라면 25,000원 정도의 수익으로 최근 공모주 중에서도 만족할만한 수익이라고 본다. 가족 수가 많을수록 이익은 커지는데 소액 투자금 대비 높은 이율이라고 본다. 균등 청약은 대체로 기본 수량 청약 10주에서 50주 사이이므로 증거금 50%와 환불일도 2일째 청약하면 청약일 포함 3일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높다.

상장일 10분봉 차트, 11시 50분 현재

한켐 상장일 11시 50분 현재 10분봉 차트, 유진투자증권 참고

 

역시 공모주 상장일 흐름답게 우하향이지만 11시 50분 현재 그래도 공모가보다 훨씬 높다. 시초가를 관찰하며 좀 늦게 매도했어도 무난하다고 본다. 그라나 다음날 이후부터는 일반 매매처럼 공모주 위주로 투자하는 투자자로서는 어려운 매매가 될 것이다.

 

공모주의 상장일 안정적 수익

최근 공모주 상장일을 관찰하면 200% ~ 300%의 높은 수익률은 어렵지만 거의 공모가보다 높은 주가흐름을 보인다. 상일일에 그렇다는 것이다. 시가를 확인하고 몇십 분 이내로 매도한다면 무난하고 안전한 매도가 될 수 있는 거이다. 예외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크게 바라보면 큰 스트레스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청약이나 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매매 방법도 개인저인 생각이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