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투자자가 강한 투자자
자신에게 맡는 매매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어도 본인의 스타일에 맞으면 되는 것이다. 마치 서로의 다른 종교관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과 같다. 주식 투자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된다. 사회생활이 아니며 생명체 같지만 주식 시장은 온라인 인격체의 집합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전문가로부터 배월야 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일 뿐이다. 강한 자가 되려면 일단 살아남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수익을 낸 다음에야 강한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이다.
눌림 종목이지만 단타 가능성
지루하게 하향으로 기어가다가도 어느 날 꿈틀대며 장중에 강한 상승하고 후장에 다시 하락한다면 최소한 단타 매매의 가능성은 있는 것이다. 운이 좋으면 크게 이익을 낼 수도 있지만 쥐꼬리 이익을 내기는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위의 차트에서 전일 위꼬리를 달았지만 상승 시도하며 꿈틀거렸다. 이점을 생각하며 시간외단일가에서 조금 더 마이너스로 매수했을 때 다음날 작은 수익을 낼 수 있다. 일반화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있으므로 참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거래량이 많지 않으므로 큰 금액은 어렵고, 움직임이 빠른 종목은 아니기 때문에 다음날 후장까지 기다리면서 매도 기회를 잡을 필요도 있다. 아니면 쥐꼬리 이익을 추구하면 아예 예약 주문을 해놓고 호가창을 닫아버리는 것도 좋다. 직접 바라보면 흔들리므로 이 정도 수익은 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예약 주문 내놓고 기다려도 좋을 듯하다.
매수, 매도 후 후회스럽지만 쥐꼬리 이익
매수 후 후회스러울 수도 있다. 약세의 그래프이고 움직임이 둔하고 일반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간의 수익이라며 너무 후회할 필요는 없는 케이스이라고 본다. 투자금 투입이 적어서 작은 손해 아니면 작은 이익이기 때문이다.
1,100,000원 정도의 매매로 5,400원 정도의 수익이다. 전일 예약주문 후 다음날 13시 이후까지 기다리다가 정정 주문하여 손실을 면했다. 조금 더 기다리면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 것이다. 지나간 일은 쉽다. 매수 후에도 매도 후에도 후회스럽다. 지나간 일을 생각하는 것은 공부 재료가 되기도 하지만 부질없는 일이다.
역시 특화된 매매 방법
역시 특화된 매매방법이고 일반적으로 참고만 해야 한다. 혹해서 매매하면 위험하다. 위와 같은 케이스의 종목 추천을 한다는 것은 무리수이다. 학습 재료로 삼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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