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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cma 계좌 활용의 다양성과 편리함 공존, 투자의 시대에 입출금 자유로워도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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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급여 이체 등으로 은행의 입출금 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입출금이 자유로울 경우 대부분 이자가 거의 없다. 이를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투자의 시대이다. 입출금이 자유롭더라도 단기적인 저축이라도 수익을 추구해야 한다. 안정적인 저축은 은행을 생각할 수 있지만 증권사를 통해서도 안정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하겠다.

입출금 자유로우면서 연 3.4% 내외의 금리(2023.9월 전후 cma 수익률)

cma는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증권사를 통해서 저축을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금융기관으로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직접 투자뿐만 아니라 간접 투자, 적금 및 저축예금 성향의 투자도 할 수 있을 것이다. cma 저축을 통해 체크카드나 atm기를 은행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매월 또는 매일 복리

보통 RP형은 매월 재투자이고, 발행어음형은 1일 단위 재투자이다. 또한 수익금은 원금에 포함되어 재투자된다. 물론 예금자 보호 상품은 아니지만 발행어음형 cma의 경우 대형증권사가 망한다는 생각은 현실적인 아니다.

cma 계좌에서 바로 공모주 청약, 주식 매매도 하나의 통장에서

cma계좌를 통해서 공모주 청약을 바로 할 수도 있다. '오픈뱅킹'도 가능하므로 수수료 없이 타 증권사로 이체해서 공모주 청약도 가능하다. 주식 매매도 하나의 통장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하나의 통장, 다른 계좌번호를 이용하여 주식 매매로 입출금이 용이하다. 


RP형 CMA와 발행어음형 CMA

RP형은 증권사가 운용 주체가되어 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하는데 안전한 국공채, 단기회사나 채양도성예금증서에 투자 운용한다. 발행어음형 CMA는 증권사가 자체 신용도로 고객에게 발향어음을 판매하여 자금을 운용한다. 자기 자본 4조원이상의 규정으로 2023년 9월 현재 미래, 한국, NH, KB 증권에서만 취급한다. 물론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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