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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크리스마스 선물, DS단석 공모주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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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수익률

 

운이 좋은 꿈이다. 20%의 확률로 균등 1주 배정되었다. 비례배정도 NH투자증권 1838대 1, KB증권 2035대 1이므로 청약 증거금 50%로 1억을 넣어야 1주 배정이다. 그만큼 균등배정 제도는 소액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만 인기 있고 수급이 좋은 공모 주식은 균등 배정 1주가 어렵다. 아무튼 행운의 1주 배정되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큰 수익의 선물이 된 셈이다.

 

 

DS단석 상장일

 

지난 12월 14~15일 일반 청약을 했고 오늘(12월 22일) 상장했다. 일봉 차트를 살펴볼 필요도 없이 공모가 10만원에 시초가 37만원을 기록하더니 잠시 순간 35만원으로 주춤했다가 따따블인 40만원으로 직행했고 종가까지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그대로 마감했다. 

 

 

크리스마스 공모주 선물

 

어려운 경제생활 속에서 그리고 수익내기 어려운 주식 시장에서 반가운 선물이다. 10만원짜리 공모주가 상장일 40만원이라는 것이 놀랍다. 1주 배정이 어려운 경쟁률 상황에서 큰 수익은 기쁘다. 돈 쓸 일이 많은 연말, 더욱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더운 즐거운 수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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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블, 300%를 넘어서 더 나아갈 것인가

 

상장일 10만원의 따따블, 300%로 40만원을 기록했다. 다음날 다시 상한가 30% 오른다면 520,000원을 기록하게 되는 것이다. 상장일 400,000원도 엄청난데 여기에다가 12만원 더 오른다면 공모주 1주의 수익이 엄청난 것이다. 다음날 확인할 수 있겠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지는 궁금하다.

 

 

기대되는 2024년 1월 효과, 침체기를 겪더라도

 

이런 여세가 1월도 계속되기를 기원하지만 화려할 때가 상승의 천정이고 기쁨도 잠시 내리막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직접 투자의 주식 시장이나 공모주 시장이나 마찬가지이다. 개인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이 종교적인 것 말고는 있겠는가. 공모주 시장은 침체기를 겪더라도 상장일 몇 시간 동안은 공모가 이하로 내려가는 일은 적기 때문에 당일 바로 매도를 하면 직접 투자보다는 위험이 적다. 이럴 때는 본전을 지키면서 지금 같은 호황을 기다리면 된다. 그것이 공모주의 장점이다.

 

공모주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모든 공모주 투자자들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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