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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공모주 상장일, 큰 수익이 계속되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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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익이 이어진다.

 

아무리 공모주 청약이라 하더라도 적은 자금으로 안전하게 높은 수익이 이어질 것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지만 이미 짜릿하고 즐거운 수익이 이어지고 있으니 기대감은 이어지는 것이 주식하는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된다. 공모주를 청약하고 상장할 때마다 기대감에 두근거리고 차익을 거두면 기쁘기도 하다. 주식 직접 투자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기분이다. 직접 투자를 하면 원금의 큰 폭 손실을 두려워해야 하지만 공모주는 그렇지 않다. 만약 어떤 공모주가 인기가 없어서 약간의 손실이 나도 양념이라 생각하면 그만이다. 큰 이익이 기다리고 있다는 마음이 한결 안심이 되곤 한다.

 

 

블루엠텍 상장, 11월 13일

 

블루엠텍은 하나증권, 키움증권 두 군데서 청약을 했는데 하나증권 기준 균등배정 주식 122,500건에 총 청약 건수가 143,095건으로 운 좋으면 1계좌 1주이지만 확률상 2계좌 1주는 균등배정 되었을 것이다. 키움증권은 배정된 주식도 적고,  LS머트리얼즈 청약이 겹쳐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균등배정 주식수 52,500건에 총 청약건수 141,400건이어서 계좌당 0주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개인적인 판단으로 전체적으로 2계좌 1주는 무난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발행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9,000원이었다.

 

 

상장일 30분봉 차트와 수익, 최고가 300% 턱 밑까지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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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엠텍 상장일 30분봉 흐름, 미래에셋증권 참고

 

 

시초가는 역시 최근 공모주의 좋은 흐름대로 좋았다. 시초가는 55,300원이었고, 장중 고가는 75,900원이었는데 공모가 4배인 300% 가격의 76,000원에 100원 모자랐다. 만약 균등 1주 배정받아 시초가에 매도했다면 청약 수수료 제외하고 34,000원 정도 수익이었을 것이다. 종가는 51,000원으로 시초가에 좀 못 미치기는 했으나 무난했다. 하지만 종가로 갈수록 밀리는 모습은 공모주의 일반적인 흐름이었다. 역시 시초가 이후 늦지 않게 매도하는 것이 유리했다고 보는 것이 공모주 매도의 무난함이라 하겠다. LS머트리얼즈 같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공모주의 일반적인 흐름은 아니라고 본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및 개별 종목 추천의 글이 아닙니다. 매매 방법도 개인적인 견해 이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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