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등락 심리, 평상심의 어려움
아무리 장기투자라고 하지만 경기 변동이나 시세 변동에 따라 주가가 등락의 편차가 심하고 이에 따라서 주가 등락 심리를 이겨내며 무덤덤하기는 쉽지 않다. 평상심을 유지한다는 것은 평범함에서는 이루기 힘들다. 때로는 귀가 얇아져서 장기 투자를 포기하고 매도하려는 마음도 강해질 것이다. '손절'은 단기 트레이딩 관점이지 장기 투자의 관점이 아니다. 장기 투자는 긴 세월을 어떻게 견디느냐가 관권이다.
장기 투자 기간, 기다림과 저축성
투자 기간은 개인별로 다르고 전문가별로 다르고 국가별로 다른 관점이라고 봐야 한다. 개인의 투자금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소액으로는 단타 하려는 경향이 강할 수밖에 없는 것이 수익의 관점이기 때문이다. 큰 금액일수록 장기 투자의 작은 수익률도 큰 금액이 될 수 있고, 큰 금액일수록 안정적인 투자금 회수를 바랄 것이다. 10년 투자이든 20년 투자이든 '기다림'과 '저축성'이 핵심이라고 본다.
분할 매수, 종목 분할, 여유 자금
단기 트레이딩도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분할 매수가 원칙이다. 한 종목에만 집중한다는 것도 위험하다. 장기 투자는 더욱 그렇다. 멀리 바라보기 때문에 단기 낙폭에 따라 분할 매수할 수 있고,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분할로 매수할 수 있다. 너무 많은 종목은 관리 차원에서 힘이 들 수 있고, 핵심 종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종목 선택 원칙, 상식의 선택
중소형 종목도 종목에 따라서 장기투자하면 좋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국내든 미국이든 세계적인 대형 우향주를 투자하는 것이 상식이다. 10~20년 투자하는데 안정성과 성장성을 갖춘 대형 우량주를 선택해서 장기적인 저축식 분할 매수하는 것은 일반적인 장기 투자이다.
배당금 재투자
우량주는 배당금의 효과가 있다. 이를 재투자한다면 먼 훗날 수익이 눈덩이 처럼 쌓일 수 있는데 이것이 장기 투자의 매력이라고 본다. 배당금은 저축성 이자 수익으로 생각하고생활비로 충당할 수도 있는데 이는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단기 시세에서 탈출, 초기의 믿음 유지
스마트폰 주식 시세에서 멀어져야 한다. 눈이 가면 마음이 흔들리고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다. 초기의 믿음을 유지하고 낙폭을 보일 때 흔들리지 말고 매수한다는 생점으로 무덤덤해야 한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긴 시간을 이기는 투자자가 큰 수익을 얻을 것이다.
이 포스팅은 장기 투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참고용입니다. 모든 투자자가 자신의 방법으로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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