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형 CMA
1년 이내의 만기 및 약정이율로 회사가 발행한 얼음을 말한다. 증권사 당사가 직접 발행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은행 예금처럼 편리성이 있지만 이자가 상대적으로 높다. 1일을 맡겨도 이자가 연 3% 내외이지만 예금자 보호는 안된다. 그러나 발행어음의 경우 취급 증권사가 현재로서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4곳이라 안전하다고 본다. 자본금 규모가 일정 이상이어야 하는데 5번째로 삼성증권, 하나증권, 우리종합금융이 거론되고 있다.
발행어음과 CMA의 차이점
발행어음형은 고객이 직접 매수하고 cma는 입출금이 자동으로 매매되는 차이점이 있다. 발행어음형cma는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매일 이자가 붙는데 저축 기간을 정하여 직접 매수해도 된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발행하는데 cma는 종합자산관리계좌로 국공채, 어음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한다. 원금보장성은 cma가 높은 편이지만 이율은 발행어음형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둘 다 득실은 비슷하며 불안은 기우일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발행어음형 CMA로 적금
1년 만기 이자율은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발행어음형 적금은 년 4.5%이거나 4.8% 내외가 된다고 파악된다. 대부분 금융 기관적금은 기본이율 3% 내외를 기본 금리로 우대 금리 조건에 충족해야 5% 정도의 이율이 적용되는데 증권사 적립식 CMA는 조건 없이 이율이 4.5%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주식 투자와 적금
주식 투자 트레이딩을 하다보면 적금 이율 5%는 마음에 차지 않는다. 하루에도 몇%가 왔다 갔다 하고 몇십%를 순식간에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눈에 잡힐 듯한 희망회로이지 현실적으로는 손실을 보기 일쑤이다. 적립식 예금은 수익이 적고 느린 듯하지만 먼 훗날 직접 투자한 내용과 비교하면 훨씬 득이 되고 안전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매일 확인하는 CMA 이자 수익
CMA 이자 수익은 매일매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1일 투자도 연 3% 정도의 이율을 얻을 수 있고 적립식이라 하더라도 매일 증가하는 이자를 확인하는 흥미로움이 있을 것이다. 위험부담 없이 매일 확인하는 수익은 재미있고 뿌듯하기도 하다. 직접 투자처럼 스트레스 없는 수익이니 말이다.
이 포스팅은 발행어음형 CMA에 대한 투자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참고 사항일 뿐이며 포스팅 내용도 실행되는 현재의 CMA 수익 변화와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판단과 책임으로 투자하거나 저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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