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지수의 의미와 미국 경제의 지표, 나스닥지수의 높은 봉우리

나스닥지수는 미국 경제의 바로미터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테슬라, 엔비디아 등 성장하는 주요 IT 기업의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미국 경제가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거품처럼 오르더라도 경제 성장과의 관계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경우도 미국 경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나스닥지수의 의미

다우산업지수와 함께 두 번째로 큰 미국의 주식 시장의 종합적인 지수이다. 미국의 주요 기술주들이 상장되어 있어서 다우지수와 비교된다. 예를 들면 엑스모빌이나 코카콜라, 뱅크오브아메리카 같은 전통적인 기업들은 뉴욕의 다우산업지수에 속해 있다. 나스닥지수는 다우지수에 비해서 미래 산업의 발전 동향과 전 세계의 경제 성장성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라 할 수 있다. 미국 경제의 지표를 넘어서 세계 경제의 지표가 된다.

나스닥지수의 높은 봉우리

 

2013년부터 2024년 8월 9일 현재까지 나스닥종합지수 월봉 차트, 증권플러스 참고

 

1929년 대공황 당시의 그래프와 비교하기는 성급하고 무리는 있지만 높은 산봉우리가 투자자에 따라서 현기증을 일으킬 수도 있겠다. 업종이나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장기 투자자들은 엄청난 수익이다. 2022년 전후 고점을 찍은 후 2024년의 추가 상승은 경제 침체 상황에 비해 거품이 있을 수도 있지만 관점에 따라서 다를 것이다. 향후 투자 계획은 투자자마다 다를 것이지만 희망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원할 뿐이다.

 

마무리

나스닥지수는 미국 기술주의 전반적인 경향을 보여주고 전세계 경제의 성장 척도를 알 수 있는 지수이다. 우리나라 코스피나 코스닥지수는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와 비교되는데 미국의 다우지수보다도 나스닥지수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우리나라 경제는 수출의 성장성으로 경제가 유지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2024년 8월 최근에 나스닥지수의 높은 봉우리가 거품이 아니냐는 불안감은 일부 존재하지만 주식 투자의 안정성은 다른 나라에 비해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서학개미의 전재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이 포스팅은 나스닥지수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개인적인 의견도 담겨있으므로 참고 사항으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모든 투자자들의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