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활용에 우수한 능력의 인재 채용
영어는 어법적 지식보다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능력, 국어는 지식의 암기보다도 상호 문맥적 관계 및 정보를 활용해서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하는데 민간 채용의 호환성도 도입한다. 결국 학문 중심보다도 직무 중심의 현장 활용력을 평가하는 것인데 특히 영어의 경우는 이미 실행했어야 했다. 문법과 어휘 지식이 아무리 풍부해도 길거리에서 외국인과 평범한 대화에 부담을 느낀다면 오랜 세월 공부한 것이 무용일 것이다.
인사혁신처 국가고시센터 : 형평성과 공정한 시험문제 출제를 위해서 산하에 국가고시센터가 있는데 국가공무원 5,7,9급 및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을 출제한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 예시문제 확인 방법
(1)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메인화면에서 최근 소식 및 공지 화면서에 더 보기(+)를 클릭한다.
(2) 시험공고/공지사항 항목의 화면이 나온다.
(3) 상단에 시험 '종류선택, 제목, 빈칸'의 '검색창'이 보인다.
(4) 시험종류는 '9급공채'로 선택, 제목은 '내용'으로 선택, 빈칸에는 '2025년'을 입력한 후 검색란을 클릭하면 된다.
(5) 아래와 같은 '예시 문제 공개'를 확인할 수 있다.
참고 : 인사처 티브이(youtube.com/mpmkorea)의 수험생 안내 영상에서 바뀌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현장 활용 능력의 인재 시대
지식은 AI가 찾아주는 시대로 발전하고 있다. 미래로 갈수록 정보의 홍수 때문에 인간의 암기 능력은 필요성이 축소된 지 오래다. 지식과 정보를 머리에 축척하는 능력보다도 지식과 정보와 관련된 내용을 직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찾는 방법을 알아내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이다. 국어와 영어의 지식과 어휘력 및 문장력 보다도 일하는 현장에서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길거리에서 임기응변이라고 영어로 대화할 수 있으면 특정의 국어적 또는 언어적 지식은 몰라도 문맥을 총한 이해력과 IT 기기를 통하여 빠르게 찾아서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현대적이다. 국가고시도 이러한 당면한 추세에 따른다고 본다.
이 포스팅은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의 내용을 참고했으므로 필요하시면 좀 더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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