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경제

외국인 지분율 50% 넘는 상장사 속출, 종합주가지수의 지나간 흔적들 1998. 2. 18 ~ 25

반응형

1998년 2월 18일

오늘은 16p 반등하여 487.73으로 마감하였고 거래량은 68,777천주로 비교적 약세권이었다. 오늘 지수 반등의 의미는 연속 7 하락에 따른 자율 반등, 국가 신용등급의 상향 조정, 연속 7 하락으로 종합지수가 75 이동평균선에 도달했다는 , 개별 종목으로 때도 과대 낙폭 등에 따른 것이라 분석하고 싶다

 

1998년 2월 19일

오늘은 25.72p 오른 513.45 마감하였으며 거래량은 약간 늘어난 77,956천만주를 기록하였고, 75일선에서 강력한 반등을 보이는데 투자의 어려움을 생각하게 하는 시장이다. 회사채 수익율은 21% 보합권이였고, 환율은 약간 내려 1,672원이었는데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1,453억원으로 지난 이후 3조원 이상을 매수해 주식 보유비중이 18.5% 넘어섰다.

외국인 지분율이 50%에 육박하는 상장사가 속출하고 있다. 삼성전관은 18 현재 49% 달하고 있고 주택은행, 국민은행, 삼성전자, 삼성화재 국민기업같은 우량 기업들도 30% 넘어서고 있다.

 

1998년 2월 20일

오늘도 오름세가 지속됬다. 8.68p 오른 522.13, 거래량 83,918천주를 기록하였는데 오름세가 꺾이는 모습이었고, 크게 하락한 종목도 많았다.

 

1998년 2월 25일

오늘은 -24.51p 내린 516.38 거래량 81,785천주로 마감했는데 거래량은 조금 늘어나는 것같다. 외국인들은 계속 매수 우위고 환율은 1,600원대 회사채 수익율은 20.5% 횡보 중이다.

영화 타이타닉이 연일 화제의 대상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