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단일가에서 마이너스 종목 오버나잇트레이딩

종목별 흐름을 지켜보면 등락을 거듭하며 우상향으로 좋은 모습의 일봉 차트를 관찰하면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당일 적절하게 양봉 마감을 하였지만 시간외단일가에서 약세로 진행하다가 마이너스로 끝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찜찜하지만 오히려 종가보다 낮게 매수하여 다음날 오전장에 매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시황이나 개별 종목의 분위기에 따라 방법이 다르고 경우의 수가 복잡하지만 생각해 볼 트레이딩의 한 방법이라고 본다. 특히 그 개별 종목의 최근 흐름이 우상향일수록 좋을 것 같다.

 

우상향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일봉 차트의 예시

 

다음날 빠른 매매를 해야 한다.

위의 그래프의 예시처럼 어제(6월 19일) 윗꼬리 양봉으로 종가가 마감되었고, 중요한 점은 시간외단일가에서 마이너스였다. 이런 약세를 기회로 보고 마이너스로 잡아서 다음날(6월 20일) 보합이나 약간의 플러스에 매도할 수 있다. 위험한 점은 좀 더 기다리면 큰 폭의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반 투자자로서는 어려운 매매 방법이다. 숙련된 전문 트레이더나 가능할 듯하다.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는 공부 재료일 뿐이다.

 

내리는 시세 매매

주식 트레이딩의 경우의 수는 엄청나다. 어떤 전업투자자의 트레이딩 방법은 해변가의 끝없는 모래사장에서 모래알 하나일 뿐이다. 특히 그중에서 마이너스 시세에서 매매하는 방법은 특화된 전문 매매라고 본다. 종가에 강했더라도 시간외에서 약세면 다음날 오전 역시 약세를 예상할 수 있는데 그 상황에서 틈새를 찾는다는 것은 트레이더로서 소질이 있다는 것이다.

 

트레이더로서 소질이 있다 하더라도

그러나 소질이 잇는 타고난 매매 기술이 있어도 순방향으로 순리대로 매매하는 것이 좋다. 당구 칠 때도 순리대로 치는 것이 좋고 바둑도 순리대로 두어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역으로 하는 기술적 매매는 간혹 기회를 잡아 매매하는 것이 좋다. 인생은 순리이다.

 

위의 포스팅은 종목 추천도 아니고, 일반적인 매매 방법도 아닙니다. 개인적인 방법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