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부족한 트레이딩의 실패, 자신의 실력과 경험을 믿어라

전날 확신으로 종가와 시간외단일가에서 매수했지만 다음날 장전 시간외 호가 상황이 좋지 못해 동시호가에 마이너스로 매도했다. 그러나 마이너스에 시작한 주가는 장전 불안을 극복하고 오름세로 돌아섰다. 결국 전날 분위기를 이어간 것이다. 차라리 자신의 확신을 믿고 플러스로 매도 주문을 내고 스마트폰을 닫아버렸으면 좋았을 것이다. 

 

3일간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일봉 차트의 모습

 

위의 주가 모습을 보면 어제에 이어 오늘도 12시 20분 현재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큰 이익이 될 수 있었던 날이 손해로 변신한 날이어서 속이 쓰리지만 아차 하는 순간을 어쩌겠는가.

 

지나가면 쉽다.

어떤 일이든 지나고 보면 쉽다. 3자 입장에서 봐도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식 시장에서 당장 실전으로 들어가면, 더욱이 큰 돈이 걸린 투자라면 불안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실수를 하는 것이고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믿음을 지켜라.

그러나 자신의 경험과 배운 실력을 믿어야 한다. 어떤 때는 실패하고 어떤 날은 이익을 보면서 평점심으로 투자하여야 한다. 그러다보면 종합적으로 투자 생활의 플러스가 된다고 본다. 장기투자는 별개지만 단기 트레이딩에서는 그렇다고 본다.

 

실수는 반복된다.

그러나 실수는 반복된다. 인간은 AI가 아니어서 감정에 휩쓸려 실수를 한다. "다음번에는 절대 안 그럴 것이다."라고 맹세를 해도 또 실수를 한다. 실수를 최대한 줄여나갈 뿐이다.

 

위의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종목 추천의 글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