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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공모주 따상 종목 드디어 나오다, 균등 배정으로도 높은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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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23일 청약한 '진영'이 오늘 상장하여 일시적 따상을 기록했다. 공모주가 5,000원인데 오전에 일시적으로 따상인 13,0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현재 주가는 오후 2시 30분 현재 8,60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고점 대비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공모가 5천원 대비 높은 수익이다.
 
진영은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제조 기업으로 수요예측 경쟁률은 1596대 1로  공모가 최상단인 4200원을 초과하여 5,000원으로 결정됐었다. 일반청약여서 통합 1452대 1 정도였고 비례는 2905대 1 정도로 높았다.

하이투자증권은 대형증권사가 아니기 때문인지 청약건수가 비교적 적어서 균등으로 7~8주 배정되었다. 균등 1인 수익은 오전장 매도로 1만원 정도에 매도했다고 생각하면 35,000원 이상이었을 것이고, 2인 청약했다면 70,000원 이상이었을 것이다. 따상 매도는 미리 걸어놨다면 가능성은 있었다. 그러나 지나간 일이다.
 
선별해서 공모주 투자
한편 6월 2일 상장하는 와인 유통사인 나라셀라는 경쟁률이 낮아서 패스한 투자자도 많을 것이고 6월 8일 상장하는 화장품 제조회사인 마녀공장은 수요예측부터 일반 경쟁률이 아주 높아서 진영처럼 따상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공모주는 선별해서 균등으로 청약하면 월 수익이 투입 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어 관심을 가져볼 투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경쟁률이 낮아도 박리다매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데 일반적이지 않아서 모험일 수 있다. 미래 예측의 결과는 투자자 자신의 몫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 포스팅은 공모주 권유의 글이 아니며 매매 방법도 자신의 판단과 책임으로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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