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경제

주식 단타는 끼있는 종목으로, 테마주 매매

반응형


'끼'란 낱말은 기질이나 성향을 말한다. 또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말하기도 하는데 끼가 있다는 말은 그 재능을 발산하는 것이라 본다. 주식에 있어서 '끼'라는 것은 개별적으로 큰 상승과 하락을 이어가며 움직임이 화려하면서도 때로는 곡예 같은 위험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무튼 잘 움직이고 있거나 그 흐름이 잠시 꺾인 후에도 어느 시기에 또다시 흐름을 타기도 한다. 한 번 끼가 발산하면 큰 상승 후에 내림세로 돌아서더라도 다시 한번 끼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특정 세력에 속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스러운가 아니면 무리한 흐름인가를 잘 파악하여야 한다.
 
테마주와 끼
테마주가 형성되면서 그 테마와 관련하여 끼있는 종목이 탄생하고 소멸하며 소멸하는 듯하다가도 다시 끼를 보여주기도 한다. 단타 매매는 이에 편승하는 것인데 발 빠른 매매가 필요하기도 하다. 테마주에서 끼가 형성된다.
 
거래량과 끼
거래량이 일시적이라면 주의 해야 한다. 지속 적이고 폭발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당시 테마와 멀리 있는 종목이 우연히 일시적으로 폭등하기도 하는데 주의해야 한다. 단타 매매는 거래량이 중요하지만 먼저 끼 있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
 
좋은 차트의 모양과 끼
차트를 보면서 단타 매매를 하는데 차트 모습이 아무리 예뻐도 끼 있는 테마주가 아니면 어렵다. 차트 모양이 예쁘지 않고 울퉁불퉁하더라도 끼있는 테마주가 먼저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장기 투자를 제외하고 단기 매매에 있어서는 변하는 것만이 진리라고 생각한다. 끼 있는 테마주, 끼 있는 개별종목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데 그 승부 감각에도 '끼'가 있어야 한다. 그 주식에도 그 투자자에게도 끼가 있어야 승리 확률이 높아진다고 본다. 물론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 번 생각해 볼 과제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