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부족 주식 트레이딩은 어렵다, 단순한 원리를 지켜야

단순하지만 원칙을 지키는 일은 어렵다. 눈에 보이는 호기심 때문이다. 더 좋은 방법을 연구해서 좋은 종목을 골라야 한다는 생각에 오히려 기본 원칙을 잊을 수 있다. 또한 오래 고민하다가도 단순한 기본 원칙이  도외시될 수도 있다. 어려울수록 매매가 풀리지 않을수록 단순한 원칙을 지켜야 한다. 더 좋은 방법은 몰라도 이미 알고 있는 기본기를 지킨다면 그것이 고수의 반열이다. 단순함은 오랜 경험을 통해 지치고 지친후에야 깨닫게 되기도 한다. 경제 원칙이 수요 공급이니 말이다.
 
선 거래량 후 차트
위의 차트를 보기전에 아래의 거래량을 보아야 한다. 거래량을 속일 수 없다. 단순하게 거래량을 따르는 것이다. 100%의 진리는 아니더라도 확률 높은 순리라고 본다. 일종의 엄청난 돈의 움직임을 따르는 것이다.

선 거래량 후 테마
테마군에 속하는 종목이라도 거래량 선도 종목이 좋다. 무늬는 좋은 테마라 하더라도 거래량이 마른 종목은 트레이딩 하기가 어렵고 잘못 걸려들기도 한다.

차트 모양 판별하기
예쁘게 차트를 그려나가는 것에 미혹되어 따라가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남들이 다 알듯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점은 본능적이어야 한다. 하루 등락이 현기증을 불러오며 급등락을 하고 혼랍스럽기도 한 차트에서 데이트레이딩이나 오버나잇 트레이딩의 기회가 오는 것이라 본다. 매수세와 매도세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뛰어들고 줄다리기 속에서 조금의 차익을 챙길 수 있으리라 본다.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트레이딩 방법이며 장기 투자와도 관련이 없다. 주식 투자의 자신의 책임으로 하여야 한다. 그 결과도 자신의 책임으므로 모든 이론은 참고만 하면서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