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에 의거하지만
확률이 투자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실패를 줄이여 노력하는 일환이다. 공모주도 직접 투자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지만 어디까지나 데이터에 의한 확률이다. 물가가 상승하고 돈 벌기 힘든 세상에서 그나마 위험부담을 줄이고 소액으로 반찬값이라도 벌 수 있는 것이 공모주라면 좋은 일거리다. 꾸준히 일정 앱을 관리하고 기록하여 데이터를 축적한다면 그것이 자본이라 생각한다.
다음 주 공모주(2월 6~8일, 종목 추천이 아님)
6~7일 청약 예정인 샌즈랩의 수요예측은 희망가 상단인 1만 5백 원이고 1325대 1이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챗GPT의 최근 인기도가 반영된 것 같다. 이렇게 경쟁률이 높을 경우 균등으로는 1주 또는 2-3주 기능할지 모르나 비례의 경우 소액 청약으로는 배정받기가 어렵다. 7일에 마감한 꿈비의 경우 공모가가 최상단을 넘어선 5천 원이었고 비례청약으로 3545대 1이었으니 17,700,000원이 있어야 1주이었지만 균등은 2주인걸 감안해야 할 것 같다. 경쟁률이 높은 경우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확률상 첫날 주당 높은 가격에 매도할 수 있으니 장단점을 생각해 봐야 하겠다. 7~8일에는 제이오 청약이다. 희망가 1만원~1만 3천 원으로 삼기이브이가 생각나는 느낌은 있다. 2 차전지용(탄소나노튜브) 소재 기업으로 지난해 11월 수요예측이 부진하여 철회했다가 몸값을 낮추어 재도전을 한다. 공모규모가 400만 주인데 규모는 삼기이브이 3백5십여만 주보다 약간 많다. 일반 청약 규모도 약간 많다. 최근 시장의 분위상 지난해처럼 수요예측이 부진할 것 같지는 않은데 지켜보면서 균등, 비례 청약을 결정하면 될 것 같은데 기대가 되기는 한다.
방구석 클릭으로 좋은 수입 올렸으면 좋겠다.
자본금 몇십만 원을 가치고 컴퓨터 앞에 않아,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공모주 일정을 체크하며 소소하게 이익금을 챙겨나가는 재미를 찾는 것도 좋을 수 있다. 일단 실행하고 계산해 보면 알 것이다. 위에서 기술한 것처럼 경험이 축적되면 그것이 자본이고, 그 자본은 사라지지 않고 평생 발전시키며 자본 이익 축적에 도움이 된다. 작은 눈송이가 커다란 눈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간혹 예측이 빗나가 손해를 볼 수도 있지만 직접투자처럼 난처한 상황으로 발전되지는 않는 다고 생각된다. 이익과 손해의 합산 확률을 판단하면 된다. 결국 공모주나 실권주 투자는 역시 투자이므로 이익이 보장되는 일은 없다.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매일 또는 자주 체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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