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라면 다이어트는 누구나 생각하고, 실천을 하려 노력하지만 성공 확률은 높지 않은 편이다. 몸이 원하는 것을 생각이 막을 수가 없다. 항상 배고픈 듯한 느낌으로 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일단 노력은 해야 한다. 외모의 관점이라기보다 체직 개선과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고픔을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배고픔이 일상화되어 그 배고픔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김밥의 재료
간단하다. 김과 밥, 계란, 단무지, 우엉, 당근, 시금치 정도이다. 햄은 넣지 않았다. 부추는 번갈아 넣을 예정이다. 식사 방법도 단순하다. 아침 반줄 정도, 점심 반줄 정도, 저녁으로는 한 줄이다. 아침, 저녁으로는 다른 방법으로 소식할 수 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하루 한두 장이다. 중요한 것은 음식의 종류보다 배고픈 듯하게 사는 것이다. 김밥은 다양한 재료가 들어 있어서 영향 균형도 무난하다. 그리고 하루 3끼를 김밥으로만 해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하게 하루 식단을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간식, 야식은 가능하면 유혹을 참고 피해야 한다.
걷기
가장 쉽고 단순한 듯하며 바람직한 운동이다. 문제는 하루에 만보를 걷든 그 이상을 걷든 꾸준히 할 수 있느냐이다. 꾸준히만 할 수 있으면 최고의 운동이라고 전문가들도 말하고 있다.
결과
사실 감기를 한달 정도 심하게 앓아서 며칠 동안은 음식을 잘 먹지 못했고 죽을 주로 먹었는데 나중에 몸무게를 재 보니 많이 줄어있었다. 그리고 몸도 가벼운 느낌이 들어 다이어트를 생각하게 되었다. 3개월 정도 실천한 결과 몸무게는 5kg 줄어들었다. 걷기 운동은 평생 해온 것이지만 음식 조절은 처음 시도이다. 앞으로 계속해서 실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노력과 생체 리듬의 운명이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다이어트 방법도 다르다. 그러나 꾸준해야 한다는 것은 공통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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