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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공모주 실권주만 청약할까, 직접투자도 병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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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라는 것이 원래 어렵다. 어떤 종류의 투자도 만만한 것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 좋은 시절에 투자에 참여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희망이 넘치고 분석한 대로 이루어져서 즐겁기 그지없고 마음속에서 앞날의 희망을 그림으로 그린다. 그러나 행복은 짧고 고뇌가 길게 이어지는 날을 맞이하게 된다. 이럴 때 꿈을 축소하고 방향 결정을 해야 한다. 손해를 감수한 승부이냐 아니면 비교적 안전한 간접 투자나 공모주 청약이냐를 결정해야 한다. 골치 아프면 아예 주식 시장에서 떠날 수도 있다.
 
과감한 승부
자신의 실력이 프로에 가깝게 느껴진다면 직접투자를 하며 수익을 높일 수 있다. 현대인이라면 자본 시장에서 멀어질 수는 없는 것이다. 자본 시장을 다목적으로 연구하고 적극 참여하여 자산을 효과적으로 증식해야 한다. 그리고 바쁜 일정이지만 공모주와 실권주를 병행하면 부가 수입이 좋다.
 
공모주, 실권주 청약
직접 투자와 병행할 수도 있지만 안전을 기한다면 실권주 투자를 하고, 더욱 안전을 기한다면 공모주 청약에만 참여하는 것이다. 실권주와 공모주는 가가의 특징이 있는데 투자자 자신의 성향과 자금력에 따라서 결정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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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권주는 유상증자 잔여 실권주를 일반청약으로 돌리는 경우인데 발행가가 현재가보다 몇십% 할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 투자보다는 안전하다지만 유상주 상장시에 청약 당시 발행가가 현재가를 밑돌 수도 있다. 그리고 공모주와 달리 규모도 적을 수 있고 모두 비례 경쟁이기 때문에 달리 자금력이 있으면 유리하다.
 
 
공모주는 상장 전이라 청약 당시 현재가가 없다. 그리고 상장시 공모가를 훨씬 넘는 경우도 많다. 공모가의 400% 근처까지 도달할 수 있는 희망도 존재한다. 아무튼 시중의 이자보다 연수익률을 높게 가져갈 수가 있다. 
 
소액 자금의 활용, 좋은 제도인 공모주 균등배정
소액자금으로 공모주 균등배정에 참여할 수 있다. 몇십만원으로 10주 또는 몇십 주 제시된 기본청약만 하면 1주 또는 몇 주 배정받아  1,2만원이나 십여만원도 벌 수 있다. 투입 자본 대비 연간 수입을 확인하면 엄청날 것이다. 물론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낮으면 패스해야 할 경우도 있는데 투자자 개인의 판단이 중요하다.
 
주어진 권리 찾기
현재 보유 현금이 많거나 적거나 활용에 고민이 많다. 자신의 투자 지식에 따라 적절히 수익을 내서 소외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공모주는 스마트폰으로 증권사앱과 공모주 알림 앱을 설치하고 일정을 기록하면서 청약하고 상장일에 매도하면 된다. 현대의 다양성에서 주어진 권리를 알뜰히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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