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상장 1일 천하, 연속 하락

경쟁률 높은 공모주이지만

경쟁률 높은 공모주는 청약하는 날 균등 1주라도 배정받을 수 있을까 조마조마하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우 궁금하다. 배정받은 다음에는 상장일 시초가가 어느 정도일까 예측도 해본다 따따블은 아니더라도 1주 수익이 10만원 가까이 되는 경우도 있다 2~3만원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첫날 상장 이후 그 가격을 유지하지 못하고 다음날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종목이 많다. 종목에 따라서는 발행가 이상의 가격을 오래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공모가를 지키지 못하거나 공모가를 유지하더라도 깊은 하락 조정으로 지지부진한 상황도 허다하다. 

 

상장 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공모주 중에서

 

첫날은 환호

첫날 시초가는 1주당 3만원정도의 수익이었다. 시초가를 노쳤다면 종가에서 매도했더라도 2배 이상은 수익이었다. 다음날이라도 수익이 축소되었지만 매도해도 잘한 거다. 그러나 첫날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위의 그래프상으로는 아직 발행가 대비 1만원의 이익이다. 다음날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반전을 이루어서 다시 상승할지 누가 알겠는가만은 현재로서는 그렇다.

 

공모주 매도 타이밍

상대적으로 특별한 저평가주이거나 수급이 좋은 일부 공모주라면 몰라도 대부분의 경우 첫날이 매도 타이밍일 경우가 많다. 하루 이틀정도 매도 타이밍일 수 있다. 확실한 원칙을 없지만 첫날 매도해야 안심할 확률이 높을 듯하다.

 

이 포스팅은 종목 추천의 글이 아니며 매매 방법도 개인적인 트레이딩의 경우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