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기술적 투자를 생각하면 일봉 차트상 연속 3일 음봉이 발생하면 반등한다는 투자자들의 생각이나 이론 등이 이었다. 그러나 생각일 뿐이고 4일, 5일 더 떨어져야 반등하는 경우도 있고 반등한다 해도 발 빠르게 매도하지 않으면 후장에는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 역시 음봉으로 마감하는 경우도 많다. 예전에는 3일 음봉 이론이 맞을 때도 많았는데 주식 시장은 변화하는 것이 진리자 그런지 새로운 이론을 생성시키는 곳이다.
전일 시간외단일가에서 추가하락한 양상, 사실상 4일 음봉 차트
위의 그래프처럼 3일 음봉 차트 후 양봉 시도가 일어나는데 3일 하락도 하락이지만 낙폭 과대에 따른 자율 반등일 수 있다. 또한 전일 시간외단일가에서 추가 하락이라면 4일 하락이나 마차가지라 본다. 종합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상황 속에서도 반등하는 것을 보면 기초적 이론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일률적으로 모든 종목에 적용해서는 안될 것 같다.
테마주 관련주가 더 안전
같은 그래프라도 종목에 따라 다르다. 강력한 테마주이거나 테마주였던 종목이 급등에 따른 하락일 경우는 반등 확률이 높다고 본다. 여진이 강하게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테마주로서의 흐름이나 강도 등을 잘 살펴야 하겠다.
일률적이지 않고 다양한 모습
대부분의 종목이 정형화되어 움직이면 주식 트레이딩하기가 쉬어진다. 주식 시장은 변화무쌍하다. 확신해도 실패할 수 있고 매수 후 낙담해도 성공할 수 있다. 모르는 것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패턴을 연구하여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수밖에 없다.
위의 포스팅은 종목 추천의 글이 아니며 개인적인 매매 방법의 단편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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